포항문화재단은 오는 12월 아르코 공연연습센터@포항에서 ‘우리 지역 하나뿐인 굿 클래스’를 진행한다. 시민들이 동해안 별신굿을 이해하고 일상과 연결 지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 프로그램으로 공연연습센터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무형문화유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
포항문화재단은 꿈틀로작가연합회와 함께 오는 30일, 올해 마지막 ‘꿈틀로 체험마켓 298놀장’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올해도 어쩌다 빨강’이다. 빨간색은 따뜻함이 필요한 겨울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색이며, 한 해를 보내는 시민들의 아쉬운 마음을 담아낸다. 꿈틀로
포항문화재단이 2024년 송년 특별기획 공연으로 뮤지컬 디바 콘서트 ‘Dreams come true’를 오는 19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우리나라 대표 뮤지컬 배우인 홍지민, 김소현, 신영숙 세 배우가 출연해 각자의 대표곡을 비롯해 여러 뮤지컬 명곡을 선보이
포항문화재단은 오는 11월 29일부터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귀비고에서‘선과 선의 우주’기획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연오랑세오녀 신화에서 신라의 빛을 되살린 세오녀의 비단, 즉 씨실과 날실을 이루는 선에 주목했다. 선을 매개로 과거와 현재, 신화와 현실을 연결하는 깊이 있는 사유를 제
포항문화재단은 지난달 28일 2024년 전국 아르코 공연연습센터 평가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지역 공연예술 발전과 창작 환경 개선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포항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아르코 공연연습센터는 예술가와 시민들에게 공연연습공간을 제공하며, 예술적 역량 강화와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시행한 이번 평가는 운영관리, 시설 안전, 지역특화 노력, 공연생태계 공헌, ESG경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됐다. 특히 포항문화재단은 연습 공간의 공연단체들의 창작활동 여건 조성에 기여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 동해안 별신굿의 본향 포항, “우리지역 하나뿐인 굿 클래스” 운영- 12월 5·10·12일, 무형문화유산을 현대적 코드로 재조명하는 특별 프로그램- 포항문화재단, 2024년 전국 아르코 공연연습센터 우수기관 동상 수여포항문화재단은 오는 12월 아르코 공연연습센터@포항에서 ‘우리지역 하나뿐인 굿 클래스’를 진행한다.이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동해안 별신굿을 이해하고 이를 일상과 연결 지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자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공연연습센터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지역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낼 계획이다.교육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157억원대 투자 사기 벌인 부산 전 구청장 딸 항소심도 '징역 10년'
전직 구청장인 아버지의 이름을 내세워 157억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형사1부는 19일 특정 경제범죄 ...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의성군
△안전환경국장 김상협 △기획조정실장 김광철 △관광복지국장 박형진 △관광복지국 관광문화과장 홍옥자 △관광복지국 통합돌봄과장 손창원 △관광복지국 사회보장과장 권혜영 △안전환경국 안전건설과장 오정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진연 △의성조문국박물관장 김상하 △단촌면장 신승호 △옥산면장 정주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 '환호지구 특급호텔' 유치 가시화
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Generic placeholder image
환율, 달러 강세에 1451.9원…금융위기 이후 최고
19일 미국 기준금리 인하 지연 전망에 따른 달러 강세에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16.4원 오른 1451.9원으로 집계됐다.환율은 전날보다 17.5원 상승한 1453.0원으로 출발해 종일 1450원 안팎에서 등락했다. 장중 최저·최고가는 1448.0원과 1453.2원이었다.종가 기준 환율이 1450원선을 웃돈 것은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2009년 3월 13일 이후 15년 9개월 만에 처음이었다.간밤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성군, 양봉 스마트 사육시설···월동기 꿀벌 소실 극복
전남 보성군이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한 ‘꿀벌 및 화분 매개 벌 스마트 사육시설 지원사업’이 성과를 거뒀다.20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을 통해 총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꿀벌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전국적으로 양봉 산업은 겨울철 이상기온으로 월동기 꿀벌 소실, 벌 구매비 증가, 꿀 생산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특히 보성군의 딸기, 토마토, 오이 등 시설원예 농가들은 화분 매개 벌 구매 가격 상승으로 경영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이러한 상황에서 보성군은 꿀벌과 화분 매개 벌의 스마트 사육시설을 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평군, ‘농촌크리에이투어’ 내년 계속한다
가평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크리에이투어 지원사업’에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선정됐다.농촌크리에이투어 사업은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인근 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 특색에 맞는 창의적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농촌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다.가평군은 올해 3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대 기술지주·산학협력단, ‘국내 첫 펫푸드 전문 임상시험기관 설립’ 업무협약
경북대학교 기술지주와 산학협력단이 림피드와 24일 국내 첫 펫푸드 전문 임상시험기관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합작법인으로 엘브이수의학임상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 센터는 경북대 기술지주 자회사로 설립되며 반려동물 사료의 안전성 검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안, “서해안 치유관광도시 도약 꿈꾼다!”
2025년을 ‘태안 방문의 해’로 정한 충남 태안군이 서해안 치유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사업 발굴에 나선다.군은 지난 23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이주영 부군수와 실국장, 부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태안 방문의 해 신규·연계사업 발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서해안 치유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공직자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부서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관광브랜드 구축 △관광콘텐츠개발 및 운영 △홍보 마케팅 △관광인프라 및 수용태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자수첩] 경주시, 종합청렴도 2등급도 합격이라고 봐야
경주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에서 2등급을 받았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HS화성, 연말맞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억원 기탁
HS화성이 연말을 맞아 지난 23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HS화성은 2013년부터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로 12년째 꾸준히 지역사랑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탁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