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조선소서 30대 노동자 추락사…경찰 "사고 원인 조사"
울산 조선소에서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
Generic placeholder image
빨간색 '오또맘' 크리스마스 '산타'로 변신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이드림스카이, 차세대 애니메이션 사격 ‘스트리노바’ 첫 시즌 개막… 시즌 PV 선보여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보성군, 2024년 최종 예산 총 7807억원 확정
보성군은 12월 20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307회 보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총 7,807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
Generic placeholder image
157억원대 투자 사기 벌인 부산 전 구청장 딸 항소심도 '징역 10년'
전직 구청장인 아버지의 이름을 내세워 157억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형사1부는 19일 특정 경제범죄 ...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구정 공백’ 1년 넘은 대구 동구청장…주민들 "책임 있는 결단 내려야"
대구 동구 일부 주민단체가 윤석준 동구청장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역 내 주요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1년여 동안 ‘구정 공백’ 우려가 심화했고, 구청 최고 책임자의 부재로 구정 업무 전반에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이유에서다.동구 주민단체인 ‘안심이음’과 ‘참여연대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민국은 초고령 사회…65세 이상 인구 비중 경북 26%·대구 20.84%
우리나라가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다.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서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23일 기준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는 1024만455명으로 전체 주민등록 인구 5122만1286명의 20.0%를 차지한다. 국제연합의 기준은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이 차
Generic placeholder image
달걀·한우 등 반값 또는 1+1…홈플러스 28일부터 ‘하나 더 데이’
홈플러스가 28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새해를 맞아 육류, 달걀, 떡국 재료 등의 먹거리를 최대 반값 할인하거나 1+1 혜택을 주는 ‘반값 하나 더 데이’를 진행한다. 고물가 속에서 새해 소비자들이 꼭 필요로 하는 상품을 엄선해 체감물가를 낮춘 게 특징이다.28~29일에는 ‘한돈 브
Generic placeholder image
'초고령 대한민국'…노인연령 상한 논의 불붙나
우리나라가 인구 5명 중 1명이 노인인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 기준 연령을 둘러싼 논란도 다시 불붙을 전망이다. 주요국 가운데 최고 수준의 노인 빈곤율 등과 맞물려 지지부진한 연금개혁과 정년 연장 등 논의도 시급한 과제가 됐다. 지난 23일 기준 우리나라의 6..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대상공인회, 모교에 장학기금 3000만원 기탁
충북대학교 상공인회는 지난 24일 고창섭 총장을 방문해 장학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이 날 기탁식에는 충북대상공인회 황동민 회장 회장, 이상화 사무총장, 이현희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황동민 회장은 “충북대 동문이라는 자부심은 지금도 큰 원동력” 이라며 “후배들도 국가거점대학교인 충북대에서 자부심을 갖고 공부하기를 바라고 지역 뿐만 아니라 세계를 이끌어 나갈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충북대상공인회는 충북대 출신 중소기업인들로 구성된 동문 조직으로 1993년 발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