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는 2일부터 6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컨퍼런스인 I/ITSEC 20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이 지난달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뒤 한국 기업인과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현지 시각으로 지난 16일부터 이날 오전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
김주형과 지노 티띠꾼이 미국프로골프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공동주관 2인 1조 남녀 혼성 대회 그랜트 쏜턴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했다.‘톰과 제리’라는 팀 이름으로 출전한 김주형과 티띠꾼은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합작했다.최종 합계 26언더파 190타를 적어낸 둘은 제이크 냅과 패티 타와타나낏에게 1타 뒤진 2위에 올랐다.3라운드 54홀로 치러진 이 대회는 첫날은 스크램블, 2
프로축구 K리그1 챔피언 울산 HD가 2025 국제축구연맹 클럽 월드컵에서 유럽과 남미 등 강호들과 잇따라 맞붙는다. FIFA는 지난 6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텔레문도 센터에서 2025 FIFA 클럽 월드컵 조 추첨식을 개최한 데 이어 7일 세부 일정을 발표했다. 3포트에 배정됐던 울산은 유럽 전통의 강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비롯해 플루미넨시, 마멜로디 선다운스와 F조에 속했다. FIFA 클럽 월드컵은 그동안 6개 대륙의 클럽대항전 챔피언과 개최국 리그 우승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기술 기업 임원들과의 경제 협력을 강조하고 있다. 16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플로리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많은 훌륭한 최고경영진, 최고 은행가들이 전화를 걸어오고 있다"며 "최근 알파벳의 공동 창업자인 억만장자 세르게이 브린을 만났다"라고 말했다.트럼프는 최근 몇 주 동안 플로리다주 소재 자택이자 프라이빗 리조트인 마러라고에서 기술 리더들과 회동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1월에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와 만찬을 가졌고 지난주에는
플로리다 블록체인 비즈니스 협회의 창립자인 사무엘 암스가 2025년 1분기까지 마련될 비트코인 준비금 보유 계획을 설명했다.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그는 내년 1분기 의회에서 비트코인 전략 준비금을 조성할 수 있을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견해를 밝히며, 연금기금과 잉여 예산의 일부를 비트코인에 할당하는 계획을 발표했다.암스는 이미 해당 계획의 기초 작업이 진행 중이며, 주정부의 기존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자산 투자를 그 근거로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암스는 약 186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의 정책 논의에 적극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3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메타 글로벌 업무 담당 사장인 닉 클레그는 최근 저커버그가 미국의 기술 분야 리더십을 유지하기 위한 행정부의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특히 인공지능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싶어한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저커버그는 지난 11월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당선인의 자택 마러라고 리조트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후로 인한 위험으로 수백만 명의 해안 주민의 위험이 증가 네이처 기후 변화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2100년까지 해수면이 1미터 상승하면 버지니아주 노퍽에서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이르는 동남 대서양 연안의 1,400만 명 이상의 사람들과 1조 달러 상당의 재산에 영향을 미칠 것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미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를 만난다.18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17∼19일 1박 2일간 트럼프 당선인의 자택이 있는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지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미국 방문은 트럼프 주니어의 초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수개월 전 잡힌 일정이라고 한다.정 회장과 트럼프 주니어는 '호형호제'할 정도로 교분이 두터운 것으로 전해진다.두 사람의 만남은 올해에만 네 번째다. 트럼프 주니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선아리랑문화재단, 필리핀 관광객 ‘정선아리랑 배우기’ 호응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19일 정선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필리핀 관광객 180여 명을 대상으로 ‘정선아리랑 배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정선에서만 즐길 수 ...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이드림스카이, 차세대 애니메이션 사격 ‘스트리노바’ 첫 시즌 개막… 시즌 PV 선보여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스마트워치 밴드를 잘 골라야 하는 이유…일부 '영구화학물질' 검출
스마트워치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의 밴드를 선택할 수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많다. 그런데 최근 사람들이 자주 착용하는 일부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트래커 밴드에서 높은 수준의 영구화학물질이 검출됐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19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노트르담 대학교 연구팀은 '환경 과학 및 기술 회보'에 발표한 논문에서 일부 스마트워치 밴드에서 과불화헥산산이라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릉군,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울릉군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4등급을 받았다.19일 울릉군에 따르면 전국 군 단위 자치단체 82개 곳 중 지난해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최하위인 5등급에서 올해는 1등급 상승했다. 이는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는 안동시와 울진군, 의성군, 청송군과 함께 4등급으로 평가됐다종합청렴도는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체감도’, 반부패 추진 실적과 성과인 ‘청렴노력도’ 점수를 더해 등급을 매긴 후 ‘부패 실태’에 대한 감점을 부여해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 '환호지구 특급호텔' 유치 가시화
경북 포항시는 지난 19일 환호지구 특급호텔 민간 공모에 국내 최고 호텔 운영사가 단독 참여했다고 밝혔다. A사의 참여는 단순한 숙박시설 건립을 넘어 포항시가 추진 중인 관광·MICE 산업과 신산업 확장에 따른 비즈니스 수요를 적극 수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속화 할 결정적 계기가 될 전망이다. 최근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서비스 산업의 경쟁력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달걀·한우 등 반값 또는 1+1…홈플러스 28일부터 ‘하나 더 데이’
홈플러스가 28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새해를 맞아 육류, 달걀, 떡국 재료 등의 먹거리를 최대 반값 할인하거나 1+1 혜택을 주는 ‘반값 하나 더 데이’를 진행한다. 고물가 속에서 새해 소비자들이 꼭 필요로 하는 상품을 엄선해 체감물가를 낮춘 게 특징이다.28~29일에는 ‘한돈 브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북대상공인회, 모교에 장학기금 3000만원 기탁
충북대학교 상공인회는 지난 24일 고창섭 총장을 방문해 장학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이 날 기탁식에는 충북대상공인회 황동민 회장 회장, 이상화 사무총장, 이현희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황동민 회장은 “충북대 동문이라는 자부심은 지금도 큰 원동력” 이라며 “후배들도 국가거점대학교인 충북대에서 자부심을 갖고 공부하기를 바라고 지역 뿐만 아니라 세계를 이끌어 나갈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충북대상공인회는 충북대 출신 중소기업인들로 구성된 동문 조직으로 1993년 발족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투고] 새벽 소금강산을 오르며
밤이 가장 길다는 동짓날! 새벽이 지났는데 아직 세상이 어둠에 덮여 불안하다. 차갑고 매서운 바람에게 세를 놓지 않은 몸 막무가내로 옷깃을 파고들어 몸을 흔들고 있다. 해가 뜰 시간인데 밝아 온다는 낌새가 없다. 일찍 집 앞 소금강산을 화랑인 양 오른다. 무엇이 옳고그른지? 스스로 판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 남성중 이서연·이하람, 학생 작가 탄생
충북 청주 남성중학교 이서연, 이하람 학생의 작품이 충북도교육청 독서 진흥 사업 ‘언제나 책봄’과 연계해 실시한 ‘손 끝으로 한 권, 그대는 학생 작가’에 선정돼 공식 작가로 인정받았다. 두 학생은 지난 23일 도교육청이 주관한 ‘손 끝으로 한 권, 그대는 학생 작가’ 출판 기념회에 참석해 작가로서의 꿈을 이뤘다.이서연 학생의 소설 ‘노란 풍선’과 이하람 학생의 시 ‘꽃’은 ISBN에 공식 등록됐다.김정희 남성중학교 교장은 ‘학생들이 책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며 가능성을 넓힐 기회를 얻어 매우 기쁘다”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자수첩] 경주시, 종합청렴도 2등급도 합격이라고 봐야
경주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에서 2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