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재단은 새로운 동대문구 대표축제를 지휘할 총감독으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예술감독을 맡았던 윤종연 예술감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윤종연 총감독은 2013~2018년, 2022~2024년 안산국제거리극축제, 2019~2020년 서울거리예술축제 예술감독을 역임하고, 한국거리예술협회 협회장을 맡는 등 국내 주요 거리예술축제를 총괄하며 그 능력과 실력이 검증된 자타공인 최고 전문가다.동대문구 대표축제는 10월 중순 장한평역~장안동사거리의 약 1.2km 거리 일대에서 열릴 예정으로, 윤종연 총감독의 수준 높은 거리예술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