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1일 도내 8개 경제기관·단체장과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에 대응하기 위한 수출 비상 전략회의를 했다.회의에 참여한 기관·단체는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 중소기업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중소기업융합충북연합회,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충북도기업인협의회,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 충북뿌리산업협의회, 충북수출클럽이다.이번 회의는 지난 2월 미 관세 대응 충북통상 태스크포스 가동의 후속 조처로 마련됐다.앞서 충북도는 수출 비중이 높은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4950억원에서 5120억원으로 확대하고, 피해기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