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12월 5일 이천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발생한 대설피해에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하기 위해 피해시설 담당 부서장, 14개 읍면동장과 함께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긴급하게 진행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지금까지 확인된 이천시 공공시설 및 사유 시설에 대한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피해가 큰 축사, 인삼재배시설, 비닐하우스 등에 대한 복구대책을 면밀하게 검토했다.또한 이천시는 이날까지 군부대와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등 130여 명과 함께 피해시설
안산시가 지난달 내린 기록적 폭설로 인한 피해시설 복구와 소상공인 지원 등을 위해 예비비 28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안산시는 17일부터 피해 규모가 확정된 건에 대해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한다고 밝혔다. 당장 어려움에 놓인 시민들의 피해 복구와 일상으로의 신속한 회복을 돕기 위한 조치다.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내린 폭설은 적설량이 최고 43.2cm를 기록했다. 시는 굴삭기 등 제설 장비 202대를 투입하고 제설제 3,231t을 살포하는 등 시민 피해 최소화를
안산시가 지난달 내린 기록적 폭설로 인한 피해시설 복구와 소상공인 지원 등을 위해 예비비 28억 원을 긴급 투입한다.안산시는 17일부터 피해 규모가 확정된 건에 대해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한다고 밝혔다. 당장 어려움에 놓인 시민들의 피해 복구와 일상으로의 신속한 회복을 돕기 위한 조치다.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내린 폭설은 적설량이 최고 43.2cm를 기록했다. 시는 굴삭기 등 제설 장비 202대를 투입하고 제설제 3,231t을 살포하는 등 시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용
경기 안산시가 지난달 내린 기록적 폭설로 인한 피해 시설 복구와 소상공인 지원 등을 위해 예비비 28억원을 긴급 투입한다. 안산시는 17일부터 피해 규모가 확정된 건에 대해 ...
이천시는 지난 12월 6일 행정안전부 안전차관이 지난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대설피해와 관련하여 이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장과 함께 신둔면 수광리 축사 붕괴 현장과 지석리 인삼재배 피해시설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피해 상황을 살폈다고 밝혔다.정부는 이번 대설피해의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특히 시청 내 정부 합동으로 대설피해 통합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하여 피해주민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행정안전부 안전차관은 피해의 심각
경기 화성시가 지난달 117년 만의 폭설로 유례없는 시설 피해를 당한 시민들을 지원하고 신속한 재난극복을 위해 9일부터 TF팀을 구성해 운영을 시작한다.시에 따르면 TF팀은 민간 분야 피해가 큰 농·축산, 중소기업, 소상공인, 건축 분야를 중심으로 총 6개 부서로 편성해 20일까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TF팀은 전담인력을 배치해 ▲ 피해 민원 접수 ▲ 복구 상담 ▲ 피해시설 재축 ▲ 관련 인허가 절차 안내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시는 이달 6일 오후 1시 기준으로 재난관리업무포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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