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오피스 문구 기획전’을 진행한다.25일 다이소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사무실에서 능률을 높여줄 상품들로 구성했고 필기구, 메모용품, 사무용품 등 총 17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나만의 공간을 꾸미는 문화가
중국 샤오미가 새로운 펜을 출시했다고 2일 일본 IT미디어가 전했다. 이번에는 스마트 기기가 아닌 일반적인 펜이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고 불루투스로 연결되지도 않으며 볼펜과 젤펜의 두 종류가 있다. 공식 스토어에서 판매 중이다. 볼펜은 블랙 컬러로 노크식이다. 안료 잉크를 사용해 선명한 발색과 부드러운 필기감을 제공한다고 한다. 또 잉크 양은 볼펜의 4배에 달한다. 펜촉은 스위스 미크론의 기계로 제조되며 펜촉 지름은 0.5mm다. 볼펜은 10개입에 580엔이다. 젤
아성다이소가 ‘오피스 문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은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사무실에서 능률을 높여줄 상품들로 구성했고, 필기구, 메모용품, 사무용품 등 총 17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먼저,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필기구를 마련했다. 은은하고 차분한 컬러가 돋보이는 ‘오피스 회전식 금속 링 볼펜’은 회전 링 위아래 몸통을 돌려주면 펜촉이 나오는 디자인이다. 0.7mm로 선명하고 진한 글씨를 쓸 때 적합하다. 슬림한 디자인으로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은 ‘삼각 펜 케이스’는 심플한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가 오피스 문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회사는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사무실에서 능률을 높여줄 상품들로 이번 기획전을 꾸렸다. 필기구, 메모용품, 사무용품 등 총 170여종의 상품을 선보인다.먼저 다이소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필기구를 마련했다. '오피스 회전식 금속 링 볼펜'은 몸통을 돌려 펜촉이 나오는 디자인이다. 0.7mm 두께로 선명하고 진한 글씨를 쓸 때 적합하다. '삼각 펜 케이스'는 가죽 느낌의 소재로 깔끔한 인상을 준다. 문규류 외에도 아이라이너나 립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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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 8500만달러 투자 유치...폴리곤 블록체인서 구축
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가 중앙화된 AI 모델 개발 트렌드가 확산되는 것에 견제구를 던지겠다는 비전을 앞세워 850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피터 틸이 이끄는 파운더스 펀드, 판테라 캐피털, 프레임워크 벤처스가 공동 주도했다.센티넌트는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프로젝트인 폴리콘 공동 창업자인 샌딥 네일왈도 핵심 기여자들 중 1명으로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회사 측에 따르면 센티넌트 플랫폼은 폴리곤 기반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폴리곤 입장에선 센티넌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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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이드 OOOO 마스크"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정답!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블라이드 OOOO 마스크"관련 퀴즈를 제시했다.목요일인 7월 4일 오후 8시경 제시된 '블라이드 OOOO 마스크'관련 문제는 "라이브방송 중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15초 세안만으로 피부 진정과 피지 감소에 탁월한 패팅 0000 마스크 그린 70ml를 증정합니다. 0000에 들어갈 제품명은 무엇일까요? "다.정답은 '스플래쉬'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9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워크 돈버는퀴즈란 누구나 퀴즈를 풀고 상금의 일부를 랜덤하게 캐시로 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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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생성AI 런웨이, 40억달러 가치에 4억5000만달러 투자 유치 추진"
동영상 생성 AI 스타트업 런웨이가 40억달러 가치로 4억5000만달러 규모 투자 유치를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다.뉴욕에 소재한 사모펀드 및 성장 단계 기업 투자사인 제너럴 애틀란틱이 이번 투자 라운드를 주도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디인포메이션이 런웨이 경영진들과 대화를 나눈 한 소식통을 인용해 2일 보도했다.앞서 런웨이는 2023년 6월 15억달러 가치에 2억3000만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런웨이는 텍스트 프롬프트로 이미지와 영화를 제작하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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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 민선 8기 2주년 '더 가까이 시민 곁으로' 다가가
육동한 춘천시장이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에서 ‘더 가까이 시민 곁으로’ 다가가고, 춘천을 전국 최고의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춘천시는 지난 1일 오전 11시, 역세권개발과 도시재생혁신지구, 고속철도와 GTX-B 등 교통의 요충지이자 미래혁신의 중심지가 될 춘천역에서 민선 8기 2주년 기자회견을 열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육동한 시장은 민선 8기 2년간의 주요 성과를 비롯해 후반기 시정 기조, 시정 운영 방향, 주요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 민선 8기 새로운 시정 기조는 ▲원칙행정 ▲통합협력 ▲시민소통이다.원칙을 바로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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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 개최
농협금융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9개 전 계열사의 투자·심사·리스크관리·상품개발 실무책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금융 최초로 '기후기술 금융연구 포럼'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환금융'의 정의와 전환금융에 선제적으로 대응 중인 일본 MUFG Bank 적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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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울산~전주 고속철도 건설, 특별법 제정 서두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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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 남동단 끝 울산에서 서쪽 전북의 중심 전주를 연결하는 고속철도 구축 사업이 영호남 공동정책 과제로 추진된다. 울산~전주 간 고속철도가 개통되면 현재 5시간 정도 걸리는 물류 시간을 1시간30분으로 대폭 단축될 수 있다. 동서간 화합과 교류의 매개체가 된 대구~광주 88고속도로 및 달빛고속철도에 이어 영호남을 1일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또 하나의 동서물류 교통망 탄생을 기대한다.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부산, 경남, 대구, 경북, 광주, 전북, 전남 등 영호남 8개 시도지사는 8일 전북 무주에서 제18회 영호남 시도지사협력회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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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친환경 에너지 허브 울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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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은 명실상부 액체화물 처리 국내 1위의 전문 역량을 보유한 지역 수출 전진기지다. 글로벌 에너지탱크가 깔린 부두를 시작으로 배후로는 자동차, 석유정제 등 국가 주요 산업군이 대거 위치해 있다. 이에 더해 국내 최대의 액체화물 항만을 넘어 울산항이 다시 친환경 에너지 허브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울산항은 지난해 7월 세계 최초로 그린 메탄올 1000t을 PTS 방식으로 급유에 성공한 이후 12월 최초로 초대형 컨테이너선 STS 방식의 급유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 국내 최초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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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전당대회 과열양상에 지도부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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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황우여 비상 지도부가 8일 7·23 전당대회 과열 양상과 관련해 후보들의 자중을 촉구했다. 김건희 여사의 문자 메시지를 둘러싸고 당권 주자들 간 갈등이 증폭되고 ‘대통령실 개입 논란’까지 이는 등 극한 분열 양상을 보이는 데 따른 것이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전당대회가 과도한 비난전 양상으로 흐르고 있다는 일부 지적에 귀 기울여야 한다. 후보 캠프 및 지지자들의 당헌·당규에 어긋나는 언행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와 윤리위원회를 통해 즉시 엄중한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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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폐기물매립장 적합성 통보절차 적정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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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공진혁 의원이 산업폐기물이 매일 발생하고 있지만, 매립장 사용 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울산의 문제점 등을 감안해 신규 조성에 따른 ‘폐기물매립장 적합성 통보절차 적정성’에 대해 울산시에 서면 질의했다고 8일 밝혔다. 시민들이 매립장 조성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환경오염과 안전문제로 반대하고 있다. 또 매립용량에 대한 기준과 공공성 문제에 대해서도 혼란이 야기되고 있다. 이에 공 의원은 “폐기물 매립을 위한 폐기물처리업 사업계획서 적정성 검토를 위한 심사기준과 울주군 온산읍 삼평리에 추진 중인 폐기물매립장 조성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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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특사경, 도내 망간니켈 취급사업장 46곳 불법행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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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8일부터 12일까지 리튬 외 다른 유해화학물질 및 위험물 등을 취급하고 있는 업체 46곳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도 특사경은 10개 반 20명의 수사관을 구성해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4일까지 도내 리튬 취급업체 48곳을 긴급 점검하고 유해화학물질 취급 기준 미준수 4건, 유해화학물질 미표기 3건, 총 7건을 적발하고 보강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유해화학물질 관련 안전사고 발생 위험 요인이 높은 제조업체, 보관저장업체, 운반업체 등에 대해 집중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주요 점검 내용은 ▲ 무허가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