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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기술이 초고속 이차전지 스태킹 장비를 프랑스에 첫 출하했다고 2일 밝혔다.이는 2023년 12월과 지난해 6월에 체결한 이차전지 고속 스태킹 양산라인 및 설비 공급계약에 따른 성과다.이번에 공급되는 장비는 파우치형 라지셀 기준 초고속 속도와 ±50μm 이하의 정밀성을 갖췄다. 회사 관계자는 "이 장비가 기존 공정 대비 효율성과 품질 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하나기술은 이번 출하 장비를 기점으로 글로벌 이차전지 제조 시장 성장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한국기계연구원에
이차전지 제조장비 전문기업 하나기술은 업계 최고 수준의 초고속 이차전지 스태킹 장비를 프랑스에 첫 출하했다고 밝혔다.하나기술은 지난 2023년 12월과 2024년 6월 두 차례에 걸쳐 이차전지 고속 스태킹 양산라인 및 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해당 계약 건들의 첫 번째 성과다. 하나기술이 공급하는 장비는 파우치형 라지셀 기준 초고속 속도와 ±50μm 이하의 정밀성을 갖추고 있어 기존 공정 대비 효율성 및 품질 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기계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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