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연구원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17일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제9회 지역협력 상생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과학기술 기반 우주항공·산업재해 관련 지역현안 솔루션 모색'을 주제로 전국 15개 시도연구원 등 전문가 50여 명이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동욱
한국가스안전공사는 7일 양재 엘타워에서 국내외 주요 기관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에너지기술 및 안전기준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수소 혼입 및 친환경 에너지기술과 안전기준 관련 국내외 최신 동향을 교환하는 자리로, 영국의 IGEM, 글로벌 기업 린데, 에어리퀴드, DNV 및 한국가스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전문가들이 참여했다.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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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5월 1일자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다음은 인사 내용이다.◇승진▲선임연구위원 김진욱, 박찬훈, 이장근, 임성한, 장대희, 정규수, 정인수, 한진태▲연구위원 강재모, 김양균, 민지영, 박상기, 박재우, 백철민, 손병후, 이정은, 이찬주, 이홍철, 최시중▲행정위원 심동섭▲수석연구원 구재욱, 김나은, 김정수, 정도영, 진민수, 최우철, 최원영, 황건욱▲수석행정원 김지희▲수석기술원 이태훈, 홍덕기▲전임행정원 이현숙▲책임주무원 김 진, 정 숙▲선임지원직 김보람, 홍주연이상 2025년
전라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해상풍력 발전단지 구축을 위한 지반조사 성능기준 표준화 및 기반기술 개발’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전남도는 공모사업에 현대스틸산업, 남진건설 등 민간기업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녹색에너지연구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이번 선정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국비 포함 총 189억 원을 확보했다.해상풍력 발전사업은 해양의 강한 바람과 조류 등에도 안정적으로 지탱할 기초 구조물의 안전성과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밀 지반조사
전라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해상풍력 발전단지 구축을 위한 지반조사 성능기준 표준화 및 기반기술 개발’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전남도는 공모사업에 현대스틸산업, 남진건설 등 민간기업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녹색에너지연구원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이번 선정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국비 포함 총 189억 원을 확보했다.해상풍력 발전사업은 해양의 강한 바람과 조류 등에도 안정적으로 지탱할 기초 구조물의 안전성과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밀 지반조사가
전라남도는 해상풍력 발전단지 구축에 필수인 ‘지반조사 성능기준 표준화 및 기반기술 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에서 전남도는 현대스틸산업, 남진건설 등 민간 기업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녹색에너지연구원 등 연구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 참여했다.이번 선정으로 오는 2029년까지 5년간 국비 포함 총 189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해상풍력 발전사업은 강한 바람과 조류가 있는 해상 환경에서 구조물의 안전성과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밀한 지반 조사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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