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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집중호우·강풍 사전점검 예찰 강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30일 오전 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오영훈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또한, 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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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개최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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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에버크린 X 사조, 라이브 썸머페스타 진행.. 최대55%할인
프리미엄 고양이 모래 브랜드 에버크린이 반려문화 선진국 유럽에서 판매되는 벤토나이트 모래 제품을 라이브쇼핑을 통해 최대 55%할인된 금액에 실시간 판매중이다.쇼핑라이브에서 선보인 제품은 에버크린 패스트액팅, 멀티플캣, 엑스트라스트롱 3종류이다.에버크린은 3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반려묘전용 모래 브랜드로, 미국 뿐만 아니라 반려문화의 역사가 깊은 유럽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대표적인 고양이 모래 글로벌 브랜드다.유럽산 에버크린 6L제품 2개를 정상가 4만원에서 55%할인된 18,000원에 판매중이며, 실시간 쇼핑라이브 방송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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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커머스서 발길 돌리는 한국 고객들
지난해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C-커머스'의 협공으로 위기에 몰린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들이 올해 들어 고객 유치에 성과를 내며 한숨 돌린 모양새다.중국산 저가 제품의 안전성 이슈가 부각된 데다 국내 플랫폼들도 강력한 가격 혜택을 내세운 프로모션으로 맞대응에 나서 일부 고객이 회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30일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월평균 이용자 수는 쿠팡이 3천56만4천130명으로 가장 많고 G마켓·옥션이 828만439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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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로당에게 암살당한 故박진경 대령 76주기 추도식
암살 사건 후 육군은 군대 내 남로당 세력들 숙군 진행제주4·3단체, 암살범 남로당 프락치 진혼제까지 열려 국군 정체성 훼손해 [건전사회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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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장애인복지관, 환경 뮤지컬 ‘숨쉬는 바닷말’ 개최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은 ‘2024년 신나는 예술여행’과 함께하는 장애인문화예술판 ‘숨쉬는 바닷말’을 오는 18일 오후 2시 고흥군 고흥종합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숨쉬는 바닷말’ 공연은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뮤지컬로, ‘그래, 가진 것 없는 내가 바다를 품어서 이 세상을 깨끗하게 할 거야!’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를 통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한다.송남종 고흥군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숨쉬는 바닷말’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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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제3기 글로벌 소방리더 과정' 초청 연수
2시간전
춘천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소방학교와 함께 오는 11일까지 10일간, 해외 교류 지역인 에티오피아와 베트남 소방요원을 대상으로 제3기 글로벌 소방리더 과정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과정은 대한민국의 뛰어난 재난관리 지식과 경험, 정책을 전수하여 해외 교류도시 소방 인력 역량 강화를 통한 우호 증진을 목표로 한다.올해는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시와 베트남 람동성 소방공무원, 베트남 소방대학교 교수진 29명이 참가한다.드론실무,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의료 등의 교육을 진행하며 춘천시의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도 제공된다.경창현 춘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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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도헌학술원, '제2회 도헌학술심포지엄' 성황리 열려
2시간전
한림대학교 도헌학술원이 3일 오전 11시에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글로컬대학 선정 사립대학의 비전과 과제: 교육개혁과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제2회 도헌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도헌학술심포지엄에서는 〈글로컬대학 30〉에 선정된 3개 사립대학 총장이 직접 비전과 과제를 발표한 뒤 기자회견을 열었으며, 사회 각계각층 130여 명의 청중이 참석하여 〈글로컬대학 30〉과 여기에 선정된 3개 사립대학의 비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특히, 이날 심포지엄에는 김도연 울산공업학원 이사장, 윤희성 학교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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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슈) 경영권 내홍 빠진 한미약품, 이젠 ‘오너 리스크’ 벗어나나
한미약품그룹의 가족 간 경영권 분쟁이 새로운 양상으로 접어들었다. 한미사이언스의 개인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모녀와 손을 잡았기 때문이다.송영숙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은 3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이 두 모녀의 한미사이언스 지분 6.5%를 매수하는 주식매매계약과 함께 공동으로 의결권을 행사하는 약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신 회장이 송 회장 모녀와 공동 의결권을 행사키로 약속하면서 임종윤·종훈 사장이 학보했던 한미약품그룹 경영권이 다시 송 회장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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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하늘뜻교회, 굿네이버스 강원지부에 성금 300만원 전달
2시간전
춘천 하늘뜻교회 성도들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마음 나눔에 앞장섰다. 춘천 하늘뜻교회는 지난 달 25일, 굿네이버스 강원지부에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한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돕기 위한 춘천하늘뜻교회 성도들의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됐다. 성금은 아동복지시설에서 퇴소한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월세 등의 생활비로 사용될 방침이다. 유영호 하늘뜻교회 담임목사는 “사회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바란다”라고 응원했다.이서환 굿네이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