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1지역본부는 최근 임직원 및 가족 30여명이 함께 한림공원을 찾아 나무를 심으며 ‘푸른 세상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 80주년을 맞아, 미래 세대를 위한 푸른 제주를 가꾸고자 하는 뜻에서 마련됐다.참여자들은 한림공원 내 정해진 공간에서 조를 이루어 나무를 심고, 자연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뿐만 아니라 묘목·정화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며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이날 나무심기에 참석한 김호대 부행장은 “제주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세대 간 공감을 나눌 수 있었던 뜻깊은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