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가 세계적인 덴마크 아티스트 허스크밋나븐의 한국 최초 대규모 개인전에 수성페인트 ‘숲으로’를 지원하며 문화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내 이름을 기억해 주세요’라는 뜻의 덴마크어 이름으로 활동하는 허스크밋나븐은 코펜하겐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그라피티 작가다. 자신을 숨긴 채 작품활동을 해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이번 전시에는, KCC수성페인트 ‘숲으로’를 활용한 벽화뿐만 아니라 벤치, 탁자, 의자 등 다양한 오브제들이 작품화되어 전시의 의미를 더욱 풍부하게 전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