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시 사하구 치매안심센터는 ‘2025년 한의 치매 예방·관리 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한의 치매 예방·관리 사업은 부산시와 부산시 한의사회의 업무협약을 통해 운영중인 치매관리 특화사업이다. 치매로 이행되기 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자 및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한약 처방, 약침 시술 등의 치매 예방 서비스를 제공한다.사업 대상자는 사하구에 거주하는 만 55세 이상 주민으로,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선별검사와 경도인지장애평가 등의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