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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1차 채용 공고
충북개발공사가 2025년 1차 신규 채용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채용인원은 총 9명으로 정규직 7명, 기간제근로자 2명이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기술직, △전문계약직이다.채용전형은 공정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인적성,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2월중 임용된다.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개발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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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 '지역의회 모니터링 활동경과보고회' 개최
강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은 지난 8일, 사회과학대학 222호에서 '지역의회 모니터링 활동경과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의회의 지속가능발전목표 관련 의정활동을 학생들이 직접 모니터링한 결과를 공유하며,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김대건 강원대학교 사회과학대학장, 이병용 지속가능도시연구소 대표, 전민주 한림성심대학교 LINC3.0 사업단장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허소영 지역순환경제춘천포럼 대표가 참관위원으로 함께해 평가에 전문성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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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7기 입주작가 입주
영천시가 2025년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17기 입주작가 선정을 마치고 오는 13일부터 입주에 들어간다고 밝혔다.17기 입주작가 모집 공고에는 영천을 비롯한 경기도, 서울, 대구, 충북, 인천, 부산, 경북 등 전국 각지에서 작품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50여 명의 작가들이 신청했으며, 행정 및 미술계 전문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 선정심사위원회에서 1차 서류 심사, 2차 면접을 통해 선정했다.선정된 작가는 단기 작가 1명, 장기 작가 8명으로 총 9명이며, 사진, 입체, 평면, 설치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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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강유정 "한남동 요새 무너지고 있다...경호처 폐지도 시간문제"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의 사직서 수리 관련 경호처 폐지도 시간 문제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강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내란수괴 체포도 경호처 폐지도 시간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박종준 처장의 자진 출석 관련해서는 "'국격에 맞게 대통령에게 적정한 수사 절차가 진행되길 바란다'며 마지막 충정을 내비쳤지만 비루한 궤변"이라고 일침을 가했다.또한 강 원내대변인은 난데없는 계엄선포와 국회 습격으로 국격을 추락시킨 것은 윤석열 본인인데 어디서 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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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 진심인 넥슨, 풀뿌리 축구와 함께
넥슨의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서비스를 담당하는 FC그룹은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유소년 축구 선수의 성장을 돕는 '그라운드N'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축구인과 선수들 뿐 아니라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데, 게임 업체인 넥슨이 이처럼 풀뿌리 축구를 지원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는 팬들이 적지 않다.넥슨의 유소년 축구 지원은 단순히 사회공헌 차원을 넘어 장기적인 시각의 전략적 의미를 담고 있다. 유소년 축구를 꽃 피우기 위한 '그라운드.N'은 한국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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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앞서거나 오차범위 내로 좁혀진 결과 속출
윤석열 대통령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큰 격차로 벌어졌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지지도가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이 앞서거나 오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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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 등 설 전후 위법 단속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및 대구시의원 재선거를 앞두고 설 명절 전후 위법행위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입후보예정자 등이 인지도 향상 및 지지 기반 확대를 위해 명절 인사 명목으로 금품 제공 또는 사전 선거운동을 하는 등 위법행위 발생 우려가 큰 데 따른 것이다,대구시선관위는 입후보예정자·예비후보자 및 정당·국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원 및 새마을금고 등 관련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방문 면담, 안내 자료 배부 등을 통해 적극적인 안내·예방 활동을 전개한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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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구 제조공장서 불… 2시간여 만에 꺼져
심야시간대 대구의 한 가구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시간 여만에 꺼졌다. 16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9분쯤 대구 서구 이현동 소재 이현공단 가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2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공장 건물이 가연성 패널 구조여서 검은 연기와 불길이 치솟자 소방 당국은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를 벌였다. 진화 및 잔불 정리를 마친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건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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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회고록 인세 전액 기부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이 자신의 회고록 ‘소재가 경쟁력이다’의 인세 약 1000만 원을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이 회장이 기업 경영의 터전으로 삼아온 경상북도 구미와의 인연을 되새기고, 회사 성장을 위해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은 지역사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뤄졌다. 이 회장은 1973년 도레이첨단소재의 모태인 제일합섬에 입사한 이후, 1999년 도레이첨단소재의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해 적자기업을 흑자기업으로 전환시켰으며, 2013년에는 회장 자리에 오르는 등 현재까지 50년이 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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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작년 마약사범 785명 단속해 146명 구속
대구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지난 한 해 1년간 대구경찰청, 대구본부세관과 함께 마약류 집중 단속을 벌여 마약류 밀수입 및 유통 사범, 마약류 투약 사범 등 785명을 단속해 146명을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필로폰 3215g, 대마 6649g, 케타민 325g, 야바 12만9129정 등 다량의 마약류를 압수했다. 지난해 외국에서 대구지역으로 밀수입된 마약류 대부분은 국제우편·국제 특송화물 등의 수단을 통해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국제공항을 통해 직접 밀반입을 시도한 사례도 적발됐다. 밀수입된 마약류 종류는 필로폰, 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