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합천군지부는 합천농협, 농어촌공사 합천지사, 농협자산관리 경남서부지사 임직원, 합천농협 여성대학 및 산악회원들과 함께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이날 합동 일손돕기는 ‘범농협 한마음 농촌일손지원의 날’ 일환으로 전개되었으며, 본격적인 양파 수확철을 맞아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합천군 묘산면 화양리, 봉산면 노곡리 일대의 양파 재배농가를 찾은 농협 및 유관기관 임직원 80여명은 양파 수확 및 주변 환경정화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나상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