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기자 = 해운대구 치매안심센터는 11일 부산노인전문제3병원과 함께 반송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찾아가는 치매 선별검사’를 실
해운대구와 해운대구의회는 8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3천만 원을 대한적십자 부산지사에 전달했다.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로 인해 많은 피해를 겪고 있는 영남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구 예비비를 사용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영남지역 산불 피해 돕기에 함께 동참해주신 해운대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전달된 성금을 활용해 피해 주민들에게 긴급 구호 물품을 제공하고 재난 복구 및 생계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예상치
김진수 기자 = 해운대구는 수의계약 체결 시 지역업체를 우선 계약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를 확대하
김진수 기자 = 해운대구보건소는 지난 28일 해운대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운영과 관리를 위해 온사랑병원과 민간 위탁운영 재계약을 체
김진수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28일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 구청 광장에서‘직원 헌혈의 날’을 운영해 47명의 직원이 생
김진수 기자 = 해운대구는 3월 28일, 해운대구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구 대표와 실무협의체 위원장,
김진수 기자 = 해운대구는 2025년 고향사랑기금 활용사업으로 정주인구 확대를 위한 5개 사업을 확정했다.구는 지난해 모금한 1억
기술창업 지원과 투자기능을 전담하며 부산의 창업생태계에서 사령탑 역할을 맡을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이 출범했다. 부산시는 해운대구 부산기술창업투자원에서 지난 9...
김진수 기자 = "꽉 막힌 해운대를 시원하게 뚫는 해결 방안 찾겠습니다”해운대구는 차량정체에 따른 주민과 관광객의 교통 불편을 해
김진수 기자 = 해운대구는 청년 창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자본이 부족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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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한소씨(㈜씨지에스 대표) 자혼
△이한소씨 자혼=26일 오전 11시 메리다웨딩컨벤션 3층 마르시아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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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산업재해 급증…노동 당국, 제조업 현장에 안전 강화 촉구
경북·대구 일부 지역에서 산업재해 사고가 급증해 노동 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6일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에 따르면, 지난달 4일 대구 달서구 한 자동차부품 제조 사업장에서 프레스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튕겨 나온 자재에 맞아 숨졌다. 당시 프레스기 작동반경에 자재가 쌓인 채 작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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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북안면, 폐기물 불법 매립 현장 '발각'
전국적으로 폐기물 불법 매립 현장이 적발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경북 영천시의 한 시골 마을에서도 폐기물 불법 매립현장이 적발돼 논란이 되고 있다.본지가 영천시 북안면 일대 임야일부 잡종지일부를 취재한 결과 건축 폐기물 및 폐기물 슬러지가 불법으로 매립 되어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이번에 적발된 폐기물 불법 매립 현장의 토지는 소유주가 아닌 북안면에 거주하고 있는 김 모씨가 매립 한 것으로 밝혀졌다.본지 기자가 폐기물 불법 매립의 당사자로 지목된 김 모씨를 취재한 결과 폐기물 불법 매립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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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울산 75세이상 시내버스 무료
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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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 사회갈등 최소화 만전”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4일 인용으로 판결난 가운데 양산시가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과 사회갈등 최소화를 위한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고 나섰다.나동연 시장은 4일 긴급 실·국장회의를 열고 △행정의 안정성 유지 △치안 및 사회질서 유지 △민생경제 안정·복지 지원체계 점검 △산불예방 대응 강화 △시민 소통 강화 및 시정 관련 가짜뉴스 적극 대응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유지 및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시정안정과 시민통합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경찰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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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대구·경북 흐리고 오후부터 비...최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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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대구와 경북에는 오후부터, 울릉도·독도에는 밤부터 비가 시작되겠다.예상 강수량은 13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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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일주일 만에 관저 퇴거…"나라와 국민 위한 새길 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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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후 일주일만인 11일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옮겼다.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 9분 관저 정문을 걸어 나와 4분간 지지자들과 악수·포옹하며 인사한 후 다시 경호 차량에 올랐다.윤 전 대통령은 대학교 점퍼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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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만나는 영웅, 태조 이성계 두번째 역사탐방…전주 경기전·조경단 등 관람
'다시 만나는 영웅, 태조 이성계'라는 주제로 전북지역에 분포된 이성계 관련 역사 유적 탐방프로그램이 올해 2회차를 앞두고 있다. 수도권의 역사문화 관련 종사자와 인플루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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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려난 명태균, 이틀 연속 검찰 조사…"입장 정리되면 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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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 등을 둘러싼 핵심 인물로 여겨지는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11일 검찰 조사를 받은 뒤 “5개월 동안 갇혀 있어서 바깥에서 일어난 일을 잘 모른다”며 차차 입장을 정리해 말하겠다고 예고했다.명씨는 이날 창원지검에서 서울중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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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디지털 금' 아닌 화폐…본래 목적 되찾으려면
비트코인은 원래 가만히 있는 자산이어서는 안 된다. 2008년 사토시 나카모토가 백서를 발표했을 때, 이는 디지털 금이 아닌 개인 간 거래 결제 시스템으로 설계됐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비트코인은 이러한 화폐 개념보다는 가치 저장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이에 대해 스타크웨어 공동 창립자인 엘리 벤사손은 비트코인이 본래의 목적을 되찾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관련 내용을 1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암호화폐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