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작가는 화면의 질감에 집중하면서 자연을 주 소재로 표현하는 작가이다. 이번 현대미술아트페스타의 개인전을 통하여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평가받으며 한걸음 도약하고자 한다. 김민기 작가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교육위원장상 ・대한민국회화대전 특선 ・대한민국 모던아트대상전 특선 ・이태리밀라노국제교류전 출품 그룹전 다수
이 작품은 명절만 되면 줄지어서 내려가는 귀향길을 작은 차량의 행렬로 표현한 작품으로 뒤에 대비되는 넓은 공간을 통해 몸은 고단하지만 고향을 향해 내려가는 마음만은 평화로움을 뜻하는 작품이다. 다양한 푸른색의 계열이 섞여 있으며, 강한 질감을 통해 자칫 일러스트처럼 보일 수 있는 부분을 회화적인 분위기로 마감한 것이 특징이다. 손춘화 작가 ・인천문화원화랑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및 시중은행 연계 온라인 전용 계좌 서비스다.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중개형 ISA 계좌 신규 개설 후 100만원 이상 입금하는 모든 고객에게 인기 해외 월배당 상장지수펀드 3종목 중 1주를 무작위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고객을 포함해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 주가연계증권 또는 채권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의 부안, 남원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5 군산CC 드림투어 1차전’에서 김민솔이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25시즌 드림투어 세 번째 대회로 펼쳐지는 본 대회에 123명의 선수가 출전한 가운데, 김민솔은 1라운드부터 버디쇼를 선보이며 선두권으로 치고 나갔다. 김민솔은 1라운드에서 보기 1개를 범했지만 버디를 7개나 낚아채며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로 단독 2위에 오르며 최종라운드에 돌입했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로 나선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정치권의 ‘연방제’ 논란에 정면으로 나섰다.최근 나경원 국회의원과 김경수 전 경남지사 간의 공방으로 다시 뜨거워진 ‘연방제 지방자치’ 논쟁에 따른 것이다.이 지사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연방제 수준의 지방자치는 제가 늘 주장해 온 내용”이라면서 “이걸 고려연방제니, 뭐니 하는 건, 서울 사는 사람들이 지방 현실을 너무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깝다”라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대한민국은 이미 머리가 절반인 2등신 기형 국가”라며 “정치권은 수도권만 키우고 지방은 버려놓고도 정신
칠곡군이 주최하는 ‘원바이오젠배 칠곡 6·25 그란폰도 대회’가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있다. 오는 6월21일 열리는 이번 대회는 참가 접수 시작 사흘 만에 조기 마감됐으며 최종 참가 인원은 1000명에 달했다. 예정된 접수 기간은 4월10일부터 30일까지였으나 폭발적인 신청으로 일찌감치 마감됐다. 현재까지도 전국 각지에서 참가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나 주최 측은 추가 접수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칠곡군의 입체적인 자전거 인프라와 교통망, 산악·도심·장거리 코스를 고루 갖춘 환경은
광복회 대구시지부는 최근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대강당에서 김정기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이재화 대구시의회 부의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및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내 대구지방국세청장 등 3개청 기관장과 독립운동가 유족, 보훈 단체장 등 각계 주요 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06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갖고 국가와 민족의 번영을 기원했다.
고용노동부 대구서부지청 및 안전보건공단 대구서부지사는 최근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서 양 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12개 안전관리 전문기관 대표 및 기술지도 요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서부지역 안전보건 포럼’을 개최, 참석자 전원이 ‘사망사고 STOP’이라는 구호를 외치면서 안전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