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시 대성산업, 현대타일상사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지난 5일 지역관내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겨울 이불 18채를 대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겨울철 난방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을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이불은 관내 한부모, 수급자 등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대성산업 구재귀 대표와 현대타일 상사 고은호 대표는 “두 기업이 힘을 모아 후원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기탁한 이불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