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은 ‘새마을의 날’이다. 1970년 4월 22일 박정희 대통령은 새마을 운동에 대한 구상을 밝히고, 이듬해인 1971년 4월 22일 한해대책지방장관회의에서 구상중인 새마을 운동을 처음으로 제창하였다. 근면, 자조, 협동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한 새마을 운동은 “하면된다” 라는 자신감을 대한민국 전 국민에게 불어넣었고, 1970년대 이후 한국 경제 성장과 지역 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최근 개발도상국들에게도 효과적인 발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새마을 운동과 관계된 2만2084건의 기록물은 2013년 6월 18일 유네
4월 22일은 ‘새마을의 날’이다. 1970년 4월 22일 박정희 대통령은 새마을 운동에 대한 구상을 밝히고, 이듬해인 1971년 4월 22일 한해대책지방장관회의에서 구상중인 새마을 운동을 처음으로 제창했다. 근면, 자조, 협동의 기본정신을 바탕으로 한 새마을 운동은 ‘하면된다’라는 자신감을 대한민국 전 국민에게 불어넣었고, 1970년대 이후 한국 경제 성장과 지역 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최근 개발도상국들에게도 효과적인 발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새마을 운동과 관계된 2만2084건의 기록물은 2013년 6월 18일 유네스코
지보중학교는 학기초 바쁜 시간이지만 3월 둘째 주부터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사제동행 축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보중학교 체육교사 이후배 선생님의 지도 아래 이루어지는 축구 경기는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함께 스승과 제자 간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학생들은 “선생님들과 함께 운동을 하면서 서로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고, 친구들과 함께 뛰면서 협동의 중요성과 상대방을 존중하는 법을 배워 학교 생활에 대한 즐거움이 커졌다”고 소감을 밝혔다.선생님들은 “이런 과정 속에서
양구문화재단은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적 경험 확대를 위해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사업인 어린이 타악기 앙상블 단원을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30명이며, 음악을 사랑하고 연습과 공연에 성실하게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이번 타악기 앙상블 단원들은 브라질의 전통음악인 바투카다를 연주하게 된다. 바투카다는 브라질의 삼바 리듬을 기반으로 브라질의 다양한 타악기가 어우러져 흥겨운 리듬으로 협동의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음악 장르다.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오는 4월 11일까지,
‘원칙이 바로 선 더 일하는 김천’의 슬로건 아래 김천시 조마면은 지난 15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함께 칭찬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며 이달의 칭찬 조마인을 선정했다.
이번 칭찬 릴레이의 주인공인 대방3리 박원기 새마을 지도자는 평소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이 투철해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과 조마면 주민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인물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소속 회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아 만장일치로 ‘칭찬 조마인 2호’에 선정됐다.
박원기 새마을 지도자는 “당연히 제가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칭찬을 받
5월의 진주는 유등축제를 개최하는 10월만큼이나 볼거리, 즐길거리, 체험거리가 많다. 부강한 진주를 위한 토대를 튼튼히 하여 도시브랜드 위상이 한층 높아짐에 따라 진주에서 대규모 체육행사를 개최하는 횟수가 많아졌기 때문이다.다음달 열리는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그리고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까지 굵직한 스포츠 대회가
상지대 한의과대학 해부학교실 박광락 교수 연구팀의 학부생들이 참여한 연구논문이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3월호에 게재됐다.이번 논문은 황지원 학생과 유보용 학생이 공동 제1저자로 참여한 것으로 'Development of a sacrum-based stature estimation model for Koreans using 3D reconstruction of postmortem CT images'라는 제목 아래, 사후 컴퓨터단층촬영 영상을 바탕으로 엉치뼈
KT의 인력 구조 개편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0%가 넘는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된다. 16일 투자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 컨센서스에 따르면 KT는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9884억원, 영업이익은 711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5.0%, 40.5%다.타사와 비교하면 KT 실적 예상치는 더 도드라진다. SK텔레콤은 매출 4조5025억원에 영업이익 5289억원을 기
Sh수협은행은 지난 15일, 경기 안산 대부도 람사르 습지 상동갯벌에서 우리바다클린운동본부, 한국화학산업협회 등과 함께 2025년 첫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Sh수협은행 최민성 기업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우리바다클린운동본부, 한국화학산업협회 임직원 등 약
KB펀드파트너스가 자산운용사 대상 ‘상장지수펀드시스템’을 개시했다. KB국민은행의 자회사인 KB펀드파트너스는 22일부터 자산운용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ETF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KB펀드파트너스는 펀드 사무관리회사다. ▲자산운용사 ▲보험회사 ▲부동산투자회사를 대상으로 증권 및 채권 등 자산을 회계처리하고 평가하는 업무를 주로 수행하고 있으며, 작년 6월 KB국민은행의 자회사로 독립 분사했다.KB펀드파트너스가 새롭게 출시한 ETF시스템은 최근 수년간 발생했던 ETF시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22일 울산상의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자동차산업 분과위원회’를 열었다.이번 분과위원회에서는 미국 상호관세 등으로 인한 지역 자동차산업의 영향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서는 자동차 산업의 현황과 변화, 자동차 부품 분야의 미래 신산업 인력 양성,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고율 관세 정책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어 ‘2025년 울산형 자동차업종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을 통한 향후 협력 방안도 살폈다.울산인자위 관계자는 “자동차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인력 수급 안정화
광주은행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헌혈로 사랑을 나눠요’ 캠페인을 실시했다. 광주은행은 지난 21일,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헌혈로 사랑을 나눠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광주은행 본점 앞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진행됐으며, 일반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됐다. 광주은행 임직원뿐만 아니라 본점에 입주한 협력사 직원들도 동참해 현장의 온기를 더했다.현장에서는 헌혈 참여 외에도, 기념품을 대신해 해당 금액을 기부하는 ‘헌혈 기부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