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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오늘 광주시 서구 치평동 사옥에서 화재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LX광주전남지역본부 직원들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사옥 1층 주차장에서 긴급대피 및 화재진압, 응급처치, 피해복구 훈련을 진행했다.이번 훈련은 비상연락반, 피난유도반, 진압반, 방호안전반, 응급구조반으로 나눠 각 역할별 화재 대응 매뉴얼을 숙지해 모의 훈련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박관식 LX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안타까운 화재사고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제주소방서는 지난 8일 소방교육대 실화재 훈련장에서 현장지휘 체계 확립 및 화재대응능력 극대화를 위한 실화재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실제 화재 현장과 동일하게 훈련 환경을 구현해 선착대장은 화재초기 상황 판단, 지휘권 선언 등을 수행하며, 실시간 대응 상황을 무전으로 현장대응단장과 교신했다.진압대원들은 ▲구획실 화재 문개방 절차 및 주수 기법 숙달 ▲농연 상황에서 인명검색 및 신속구출 ▲화재성상 관찰 ▲특수관창 활용 화재진압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했다.양영석 제주소방서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현장지휘능력과 화재대
지난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실시한 화재대응능력 1급 자격 시험에서 단양소방서 재난대응과 소속 함영훈 소방장이 최종 합격했다.화재대응능력 1급은 2011년 처음 도입돼 전국 소방공무원중 1.3%만 갖고 있을 정도로 취득하기에 난이도가 높은 자격증이다.필기와 실기에 모두 합격해야 하며 실기 주요 평가항목으로는 △저층건물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유해화학물질 사고대응 등 총7개 분야가 포함되며 모든 항목에서 평가를 통과해야 자격이 주어진다./단양 이준희기자
당진소방서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충청소방학교에서 실시된 ‘제62회 화재대응능력 2급 실기평가’에 응시자 8명이 전원 합격했다고 전했다. 화재대응능력 2급 자격시험이란 각종 재난의 효율적인 대응을 위한 전문 소방관 양성을 위해 마련된 시험으로 △공기호흡기 장착 및 비상호흡법 △화재진압 4인조법 등 10개 항목으로 구성되어있으며, 각 항목 별 60점 이상 득점해야 합격할 수 있다. 이번 자격시험에 응시한 대원은 소방사 김상엽, 주현민, 이창훈, 김명수, 이하민, 김준영, 조정훈, 문호성 대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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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제도 운영의 투명성 제고 등을 위해 2024년 하반기 화물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점검에서는 한국석유관리원 제주본부 등 관계기관 합동점검과 유가보조금관리시스템 부정수급 모니터링을 통한 자체 점검을 병행 추진한다.주요 점검 대상은 ▲사전차단 및 의심거래 내역 다수 보유 주유소, ▲경유 판매량 중 유가보조금 지급 상위 주유소를 선정해 실시하게 된다.점검 결과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화물차주는 환수 처분되며, 부정수급 횟수에 따라 유가보조금 지급 정지 6개월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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