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파크골프의 아이콘’2024 화천 산천어 전국 파크골프 페스티벌이 국내 파크골프 역사에 여러 이정표를 남기며 마무리됐다. 올해 대회를 기점으로 국내 파크골프 대회의 수준도 한 단계 높아졌다는 평가가 파크골프계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화천군과 화천군 체육회는 올해 대회 결선 라운드를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화천 산천어 파크골프장에서 개최했다. 관심이 집중됐던 대회 MVP로는 남자부 화천군청 파크골프단 소속 윤성근 선수, 여자부 박복희선수가 선정돼 각각 상금 3,000만원의 주인공이 됐다.특히 윤성근씨는 치열한 선두다툼 끝에

대전시의회가 대전을 방문한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의회 대표단과 교류 확대를 논의했다.화천군의회의 대전 방문은 겨울 축제인 `화천 산천어축제'의 성공 요인과 축제의 흥행을 20년 이상 지속하는 역량을 배우고자 조원휘 의장의 초청으로 성사됐다.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은 류희상 화천군의회 의장을 맞이한 자리에서 “2003년 시작한 화천 산천어축제는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로,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되기도 한 축제를 만들어낸 주역들의 역량을 배워보기 위해 초청했다”며 감사인사를 했다.또 “대전시 여름 축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5일, 화천군이 운영하는 초등 온종일 돌봄시설인 화천 복합커뮤니티센터를 방문하여 프로그램 및 시설을 현지 점검했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0일 오후 2시, 한기호, 허영, 김용태 국회의원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경기도가 후원하는 "경기·강원북부권 도로 이대로 좋은가" 현안토론회에 참석했다.이날 참석자는 한기호 국회의원, 허영 국회의원과 추경호 원내대표, 조경태 국회의원, 강원과 경기 도의원, 춘천·철원·화천·양구 시군의원과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이외에도 국토교통부 오수영 도로건설과장, 강원 SOC 정책관, 경기도 건설국장 등 정부관계자와 실무자가 참여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지역의 최대현안인 제2경춘국도 조기개통 필요성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