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가 은퇴교수회를 초대해 학교 현황을 나누는 ‘홈커밍데이’를 진행했다.한남대는 캠퍼스혁신파크에서 은퇴교수회 홈커밍데이를 진행, 은퇴한 원로 교수 환영회 및 총회, 투어 등을 진행했다.국내 최초로 대학내 국가첨단산업단지로 문을연 캠퍼스혁신파크 현장을 투어하며 현장답사와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시간도 가졌다.성지회는 재학생들을 위해 2년째 ‘천원의 아침밥’ 후원 활동을 하고 있으며, 16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김조년 성지회 회장은 “은퇴교수들이 계속 학교와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면 좋겠다”며 “은퇴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