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 지례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는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돕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7일 구성남성대, 부항남성대, 조마남성대, 증산전담대, 지례남성대, 지례여성대에서 참여했으며,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쌀, 라면, 귤,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충남 보령시는 11일과 13일 오전 시장실에서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기부 단체 및 기업은 11일 △보령시4-H연합회 김치 △보령시니어클럽 휴지 453팩 △한국농어촌공사 보령지사 성금 200만 원 △주식회사 케이티엠 성금500만 원 △충남옥외광고협회 보령시지부 성금 200만 원13일 △영광프랜트 성금 500만 원 △보령플라이애쉬 시멘트산업 성금 1000만 원 △명천어린이집(원장 조
구미시 양포동은 지난 19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으로부터 쌀, 라면, 휴지 등 4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 이번 물품은 양포동을 포함한 산동읍, 장천면의 저소득 취약계층 55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문추연 원장은 “연말연시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전정희 양포동장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의 온정이 큰 위로와 희망을 전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합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7일 자원순환 자원봉사 지원사업을 통해 제공받은 재활용 휴지를 지역 경로당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여성리더봉사단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합천읍 인곡경로당과 장계경로당에 재활용 휴지를 전달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한편 자원봉사센터는 지난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에 종이팩 수거함을
제주도재향군인회 여성회는 지난 3일 재향군인회 사회공헌 봉사활동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주시 소재 애덕의 집에서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나눔 봉사활동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웃과 함께 GoGoGo!"라는 주제로 장애인 복지시설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애덕의 집에 타올, 휴지, 치약, 칫솔 등 생활필수품과 감귤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웃과 함께 GoGoGo!"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재향군인회 여성회를 중심으로 12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행사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롯데마트는 오는 11일까지 전 점에서 화장지, 미용 티슈, 생리대 등 총 310여 품목 위생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먼저 5~8일 인기 휴지 상품인 '크리넥스 데코&소프트'에 대해 행사카드 결제 시 4000원 추가 할인을 제공해 개당 1만9900원에 특가 판매한다. 해당 가격은 롯데마트가 올해 판매한 가격 중 최저가격이다. 롯데마트는 이번 상품을 선보이기위해 파트너사와 협업해 총 1만개의 물량을 준비했다.'수프림 소프트 3겹 화장지'를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해 개당 1만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제주가치돌봄서비스 제공기관에 선정돼 2025년부터 2026년까지 돌봄이 필요한 도민에게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방역소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제주가치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돌봄을 필요로 하는 도민에게 식사지원, 동행지원, 운동지도, 주거편의 등 재가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도 정책사업이다.이 중 방역소독서비스는 병균 및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및 소독, 살충제 투약 및 도포 등의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해 전염병
19일 미국 기준금리 인하 지연 전망에 따른 달러 강세에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16.4원 오른 1451.9원으로 집계됐다.환율은 전날보다 17.5원 상승한 1453.0원으로 출발해 종일 1450원 안팎에서 등락했다. 장중 최저·최고가는 1448.0원과 1453.2원이었다.종가 기준 환율이 1450원선을 웃돈 것은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2009년 3월 13일 이후 15년 9개월 만에 처음이었다.간밤
스마트워치는 자신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스타일의 밴드를 선택할 수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많다. 그런데 최근 사람들이 자주 착용하는 일부 스마트워치와 피트니스 트래커 밴드에서 높은 수준의 영구화학물질이 검출됐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19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노트르담 대학교 연구팀은 '환경 과학 및 기술 회보'에 발표한 논문에서 일부 스마트워치 밴드에서 과불화헥산산이라는
차에 올라 운전을 할 때면 늘 usb에 담긴 음악이 나만의 작은 공간에 울려 퍼진다. 언젠가부터 내 음악 폴더 안에는 KBS FM에서 방송하는 ‘세상의 모든 음악’ 12집을 모두 담아 듣고 다닌다. 요즈음은 12월이라 그런지 은은히 울려 퍼지는 트럼펫 소리와 오르간, 그리고 아름다운 보이스가 잘 어울리는 음악이 있어 운전하는 동안 몇 번이고 되돌려 듣고 듣는 음악이 있다. ‘세상의 모든 음악’ 11집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가운데 수록되어있는 ‘태양의 찬가 ’가 화음이 아름답고 마
대구 동구 일부 주민단체가 윤석준 동구청장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역 내 주요 행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1년여 동안 ‘구정 공백’ 우려가 심화했고, 구청 최고 책임자의 부재로 구정 업무 전반에 차질이 불가피하다는 이유에서다.동구 주민단체인 ‘안심이음’과 ‘참여연대동
HS화성이 연말을 맞아 지난 23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HS화성은 2013년부터 매년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로 12년째 꾸준히 지역사랑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탁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