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수 강원도친환경농업협회장이 11일 오전 10시 40분, 서울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0회 ‘흙의 날’ 기념행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흙의 날’은 토양의 소중함과 지속 가능한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3월 11일로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올해 10회를 맞이했다.이날 행사에는 농업 관계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농업 발전과 토양 보전 활동에 기여한 농업인들에게 포상이 이루어졌다.양양군 강현면에 거주하는 이경수 강원도친환경농업협회장는 지난 2006년부터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은 11일 "흙은 우리가 살아가는 터전이며 미래 세대를 위한 소중한 유산이다"고 강조했다. 권재한 청장은 이날 '제10회 흙의 날'을 기념해 한국토양비료학회...
구례군은 3월 6일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에서 교육생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17기 구례군 농업인대학 친환경 흙 살리기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구례군 농업인대학 학장인 김순호 군수는 “농업인대학을 통해 흙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흙 살리기 운동을 실천하는 선도농업인으로 구례 농업 발전의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특히 지난해 흙 살리기 업무 협약을 맺은 ㈜흙살림 이태근 회장을 초청 ‘흙을 살리는 길’이라는 주제로 토양관리와 흙 살리기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한편, 200
한 그루의 나무가 오름 기슭에 자리를 잡았다. 과거 조상의 남긴 유전자 씨앗이 운명처럼 이곳 오름에 정착했다. 흙의 수분을 받아 새 생명의 눈을 떴다. 그래도 운이 좋았는지 정착지 환경에 잘 적응했다. 스스로 식량을 만들어 자급자족하면서 어린 시절을 무사히 넘겼다. 주위로부터 많은 공격을 받았음에도 이를 물리칠 수 있을 만큼 울창한 어른으로 자랐다. 이처럼 나무의 삶도 녹록지 않다. 계절의 흐름에 맞춰 하루라도 편하게 쉬는 날 없이 준비하고 활동하고 후손을 남긴다. 줄기가 구부러지고 휘어지고 병들어 썩어들어가도 갈 길을 멈추진 않는
농협중앙회는 11일 '흙의 날'을 맞아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제10회 '흙의 날' 기념행사를 주관했다.'흙의 날'은 흙의 소중함과 보전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농촌진흥청이 2015년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했다.3월 11일의 '3'은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달(
중부뉴스통신 = 농림축산식품부는 3월 11일 오전 11시, 농협중앙회 1층 대강당에서'제10회 흙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흙의 날’은 농업의 근간이 되는
농협중앙회가 3월 11일 제10회 ‘흙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주관하며, 흙의 소중함과 보전 필요성을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합토
2025년 제10회 흙의 날을 맞이해 '탄소중립흙살리기운동본부'가 성명을 냈다. 본부는 11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흙은 인류가 뿌리내리고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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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이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은 8일과 9일 양일간 열리는 1라운드 경기로 시작된다. 코리아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총망라하여 한국 성인 축구의 챔피언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다. 1996년 FA컵으로 창설되었고 지난해 대회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대회라는 의미로 으로 명칭이 변경됐다.올해 코리아컵에는 총 58개팀이 참가한다. K리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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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3년 동방의 대국 청나라를 방문했던 영국의 사신 매카트니는 중국 정부의 거절로 통상외교가 실패한 뒤 남긴 일기에서 청나라를 이렇게 평가했다. "중국은 오래되고 미치광이 같은 일등급 군함이다. 운 좋게도 유능하고 기민한 장교들이 계속 등장하여 과거 150년 동안 용케 배를 띄워놓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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