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난 19일 필라멘트복지법인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목도리 2,025개를 기탁받았다고 20일 밝혔다.지난 2014년 11월 설립된 필라멘트복지법인은 ▲노인 장애인 복지 ▲해외 빈민 원조 ▲환경정화 ▲재난 재해 지역 성금 기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나눔을 위해 한 해 동안 자원봉사자 100여 명이 목도리 제작 캠페인에 참여해 후원의 의미를 더했다.최경순 필라멘트복지법인 봉사국장은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