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대표 건설기업 중 한 곳인 ㈜서한이 첫 서울 도심 진출작 아파트의 본격 분양에 나선다. 4일 서한에 따르면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짓는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 견본주택을 6일 오픈,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올림픽파크 서한포레스트’는 지하 7층~지상 20층, 아파트 1개동, 128가구 규모 전 세대 전용 49~69㎡의 중·소형 타입으로 짓는다. 공동주택 109가구, 공공임대 19가구, 지하 1층~지상 3층 상업시설도 포함된다. 입주 시기는 오는 2027년 12월로 예정됐다. 이 가운데 109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전용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