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이다음봉사단'이 마음이 예쁜 사람들과 함께 제빵 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과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와 사랑을 선물했다.
최근 대구시는 시민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의료·복지 도시 계획을 발표하며 노인 등 지역 주민의 결식 우려에 대한 상황별 맞춤 복지서비스를 포함한 복지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서한이다음 봉사단도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계획했다.
이날 봉사활동 서한 이다음봉사단의 27번째 공식 이날 봉사활
㈜서한 ‘이다음봉사단’이 지난 15일 마음이예쁜사람들과 함께 제빵 봉사활동으로 이웃에게 온기를 전했다.봉사단은 최근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의료·복지 도시계획을 발표한 대구시 기조에 따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의 결식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번 활동을 계획했다.봉사에 참여한 임직원
지역 대표 건설기업 중 하나인 ㈜서한이 2757억원 규모의 ‘대구 칠성24지구 재건축 사업’을 따냈다.20일 서한에 따르면 최근 대구 칠성24지구 재건축조합이 해당 사업 시공사로 선정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나선다.이 사업은 대구 북구 칠성동 2가 403-15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41층, 아파트 5개 동 698가구 및 오피스텔 56실, 부대 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서한은 이번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최고 청약경쟁률 59.5대 1을 기록한 ‘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를 비롯해 ‘순천 매곡 서한이다음’, ‘대구 대봉 서한
㈜서한이 지난 14일 약 2757억원 규모의 대구 칠성24지구 재건축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하는 칠성24지구 재건축사업은 대구시 북구 칠성동 2가 403-15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41층 아파트 5개 동 698가구와 ..
김동연 경기지사가 미국 에너지부의 '민감국가' 지정과 관련해 미국 내 교류협력 지역 주지사들에게 서한을 보내며 다시 한번 국제 외교 역할에 나섰다.지난해 김 지사는 12·3 계엄 사태 이후 외국 정상들에게 긴급서한을 보내 한국의 안정성과 경제 회복력을 강조한 바 있다.23일 경기도에
울산항만공사는 지난 21일 감정노동을 수행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스트레스 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컬러테라피 마음 스트레칭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감정노동으로 인한 피로와 감정소진을 경험하는 직원들에게 색채를 활용한 심리치료와 스트레스 관리기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상민기자 [email protected]
인천 청년 정책 발굴과 소통 창구인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미추홀구 주안동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25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경기도가 17~21일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 ‘엔비디아 GTC 2025’에 참석해 도내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실파 콜핫카르 엔비디아 글로벌 국가 AI 협력 총괄, 수잔 마샬 인셉션 프로그램 시니어 디렉터 등 주요 임원들과 면담을 갖고, 경기도 AI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담에서는 도내 AI 스타트업 지원과 제조기업의 AI 전환
최근 경북 의성 등 전국적으로 산불이 잇따르는 가운데, 한식과 청명 등 산불 위협이 커지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제주특별자치도가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제주도는 24일 오후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 행정시와 함께 ‘봄철 산불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제주도는 도 안전건강실을 컨트롤타워로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정보 전파로 초동 대응에 나서며, 부족한 재난관리자원 지원과 긴급재난문자 송출을 통해 도민들에게 재난상황을 신속히 알릴 계획이다.소방안전본부는 오는 4월3일부터 7일까지 한식·청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포항시가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군과 청송군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실질적 지원 방안 모색에 나섰다. 29일 이강덕 포항시장은 김상수 포항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김기원 포항시자원봉사센터장과 함께 청송군과 영덕군을 잇달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