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문화재단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양양읍 남대천 둔치에서 진행했던 '2024 양양송이연어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이번 축제는 ‘설악과 남대천의 만남, 고맙다 양양’을 주제로 지역 대표 특산물인 송이와 연어를 ‘자연’과 ‘환경’, 그리고 ‘환영’의 가치로 강조하는 생태축제로 진행되었다.‘2024 양양송이연어축제’는 양양군과 양양군의회가 주최하고 양양문화재단이 주관하였으며, 관내 사회단체, 자원봉사자 1천 여명이 한마음이 되어 관광객을 맞이했고, 4일간 전국에서 약 12만 8천 여명이 다녀갔다.극심한 폭염과 가뭄으로 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