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농협 주부대학사회공헌단과 주부산악회 회원들이 지난 7일 산불 피해 지역인 청송군을 위한 대규모 물품 지원에 나섰다.기부 물품은 라면 3000개, 휴지 1400롤, 지역 쌀 장수미 10㎏ 100포대 등 총 2t 규모다.검단농협은 물품을 청송군 국민체육회관까지 직접 배송하며, 물품 전
안산 광덕약국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 100포대를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 행정복지센터에 맡겼다. 광덕약국은 2015년부터 쌀 기부를 시작해 누적 기부량이 14t에 이른다. 김태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희망하고, 이재만 월피동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
초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동북부지역 5개 시군에 재건을 넘어선 재창조 수준의 프로젝트가 추진된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7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초대형 산불극복을 위한 ‘경제산업 재창조 2조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4대 분야 20개 과제로 구성됐으며
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김천시청 육상단은 지난 3일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막내린 ‘2025 KTFL 김해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창단 후 첫 전국대회 금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 여자 5천m에 출전한 윤은지가 16분56초76의 기록으로 팀의 첫 금메달을 선사했다. 이에 앞서 1만m에 출전한 팀 주장 김가이
티웨이항공이 지난 4일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주관하는 인센티브 운영결과 및 제도 설명회에서 2024년 성장도 부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 정부합동청사에서 2024년 인센티브 운영 성과 시상 및 2025년 인센티브 제도 설명회를 진행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