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이 충북도내 최초로 시행한 ‘청소년 꿈 키움 바우처 지원사업’을 확대한다.2022년부터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13~18세 청소년에게 연 1회 일정 금액을 포인트 형 바우처카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지난해까지는 소득과 상관없이 13~15세는 연 7만원, 16~18세는 연 10만 원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13~15세는 월 2만원, ’16~18세는 월 3만원으로 3배 이상 금액을 늘려 지급할 예정이다.바우처는 독서실, 서점, 문구점 등 교육활동 분야와 영화관, 공연장, 수영장, 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