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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연결 기준 1424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동기보다 5.7% 감소한 것이다.매출은 1조6979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8% 줄었다. 국내 매출이 1조1619억 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다.해외 매출은 5360억 원으로 4.2% 증가했다. 중국 매출은 4.1% 감소했으나 일본, 북미 등에서 늘었다.순이익은 1035억 원으로 8.5% 감소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130
LG생활건강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다만 프리미엄 브랜드를 중심으로 해외에서 좋은 반응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28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1분기 매출은 1조6979억 원, 영업이익 1424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 5.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사업별로 보면 뷰티와 리프레시먼트 부문은 각각 기저 부담과 소비 부진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반면 프리미엄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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