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24년 상반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1조 1,438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기준 매출액이 1조 원을 돌파한 것은 지난 2014년 이후 10년 만이다. 상반기 영업이익은 536억 원이며, 당기순이익은 333억 원으로 꾸준한 영업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두산건설은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하여 분양성과 수익성을 고려한 선별수주를 실시하고 있다. 상반기 수주금액은 1조 96억 원으로 1조 원을 돌파하였으며, 수주잔고는 약 9조 원으로 향후 지속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