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더스락은 28일 울산 북구를 찾아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지역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한 2000만원 상당의 건강증진식품과 기저귀를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울산중앙금융센터는 12일 울산 남구청에 2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우리 쌀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총 400개의 꾸러미에는 울산 지역 쌀을 비롯해 국내산 쌀로 만든 간편식품이 포함돼 있다.
한국석유공사가 4일 울산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홀몸 어르신을 위한 2000만원 상당의 반찬 꾸러미 200개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최문규 한국석유공사 기획재무본부장, 권영오 태화종합시장 상인회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7명이 참석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려운 이웃과 정을 나누고 지역 전통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2019년 태화종합시장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를 바탕으로 매년 태화종합시장에서 김장·참기름·곰국·계란 등으로 구성된 반찬 꾸러미를 구매해 취약 계층에게 지원하
울산의 비철금속소재기업 LS MnM은 지난 20일 종무식 행사를 대체해 울주군 남부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 저소득가구 200곳에 2000만원 상당의 ‘연말 행복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이준호 온산읍장, 최인식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오창호 LS MnM 이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꾸러미를 마련하기 위한 후원금은 LS MnM 임직원이 1년간 자발적으로 기부한 급여 우수리와 회사에서 지원한 매칭그랜트 기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행복 나눔 꾸러미’에는 김장을 비롯해 육류, 바디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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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국정협의체' 곧 가동 전망…與, 우의장 제안 수용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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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제주가치돌봄서비스 방역소독서비스 제공기관 선정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제주가치돌봄서비스 제공기관에 선정돼 2025년부터 2026년까지 돌봄이 필요한 도민에게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방역소독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제주가치돌봄서비스의 일환으로, 돌봄을 필요로 하는 도민에게 식사지원, 동행지원, 운동지도, 주거편의 등 재가방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도 정책사업이다.이 중 방역소독서비스는 병균 및 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및 소독, 살충제 투약 및 도포 등의 주거 환경 개선 서비스를 제공해 전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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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4등급’
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울릉군이 전년 대비 소폭 상승한 4등급을 받았다.19일 울릉군에 따르면 전국 군 단위 자치단체 82개 곳 중 지난해 청렴도 종합평가에서 최하위인 5등급에서 올해는 1등급 상승했다. 이는 올해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는 안동시와 울진군, 의성군, 청송군과 함께 4등급으로 평가됐다종합청렴도는 부패인식과 경험을 측정한 ‘청렴체감도’, 반부패 추진 실적과 성과인 ‘청렴노력도’ 점수를 더해 등급을 매긴 후 ‘부패 실태’에 대한 감점을 부여해 점수를 산출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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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달러 강세에 1451.9원…금융위기 이후 최고
19일 미국 기준금리 인하 지연 전망에 따른 달러 강세에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16.4원 오른 1451.9원으로 집계됐다.환율은 전날보다 17.5원 상승한 1453.0원으로 출발해 종일 1450원 안팎에서 등락했다. 장중 최저·최고가는 1448.0원과 1453.2원이었다.종가 기준 환율이 1450원선을 웃돈 것은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2009년 3월 13일 이후 15년 9개월 만에 처음이었다.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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