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로타리클럽은 지난 25일 한림읍사무소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쌀 200kg을 한림읍장애인지원협의회에 기탁했다.
제주 문주란로타리클럽은 신임회장 취임을 기념해 지난 21일 건입동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쌀 200Kg 및 생필품 6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주늘해랑로타리클럽은 지난 5일 아젠토피오레 컨벤션에서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제주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 쌀 200Kg를 전달했다.제주늘해랑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봉사와 후원활동을 펼치는 등 지속적인 선행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은 학대피해아동 및 그 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기탁하게 된 것이다.양경미 회장은 쌀 전달식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돌아보는 등 지역사회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클럽이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12지역 제주최남단로타리클럽은 19일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 쌀 200kg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된 쌀은 취임 축하화환을 대신하여 쌀로 받아 지역 내 주민복지향상에 기여하는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정행숙 회장은 "취임식에 받은 쌀이 소중한 곳에 쓰이기 바란다며, 제주최남단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에 복지를 위해 관심과 후원 그리고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건설근로자공제회 인천지사는 지난 4일 구월종합사회복지관에 1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6일 밝혔다.지역 기초생활수급자 및 청년 미취업자 등에게 전달된 이번 기탁은 쌀 200kg, 라면 28박스 등으로 구성됐다.복지관은 ▲생급·의료·주거급여 수급자 중 건설현장 근무경험이 있는 자 ▲공제회가 운영하는 ‘청년 전문건설기능 양성훈련’ 참여자 ▲공제회 취업지원인천센터를 통한 건설현장 구직 등록자 등에게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지난달 건설근로자공제회 인천지사와 구월종합사회복지관은 인천 남동구 취약계층
보성군은 지난 11일 매천장학재단이 관내 인재 육성을 위해 ‘제4회 매천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전달식은 보성군 다비치콘도에서 수혜 학생의 식전 축하공연, 기념사, 장학금 수여식, 사랑의 쌀·감자·도서 나눔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수여식에서는 보성군 소재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430명에게 1억 3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도서 2,000권, 사랑의 쌀 4,200kg, 감자 3,000kg을 전달했다.장학금 수여 대상은 보성군 관내 33개교 학생 중 한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토뉴스] 단양군 가곡면, 버베나꽃 보랏빛 향기 ‘넘실’
단양군 가곡면에 보랏빛 향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26일 가곡면새마을협의회는 직접 가꾸고 피워낸 보랏빛 버베나 꽃...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원디어푸드 더반찬&, 온라인 ‘산지직송’ 서비스 시작한다
동원디어푸드가 운영하는 가정간편식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이 산지직송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6일 밝혔다.산지직송은 농수산물, 과일 등 신선식품을 산지에서 중간 유통 단계 없이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다. 동원디어푸드는 산지 직거래를 통해 농가의 판로 개척, 수익 증진을 돕는 ‘지역상생’의 의미도 지닌다고 설명했다.산지직송 서비스를 통해 우선 선보이는 신선식품은 ▲안면도 참소라 ▲성주 참외 ▲초당 옥수수 ▲신비 복숭아 등 50여 개 상품이다. 더반찬&은 전문 상품기획자가 강원도, 안면도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4 낙동미로(美路)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개최
상주시에서는 지난 6월 22일 북천시민공원 일원에서 시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낙동미로 릴레이 자전거축제 및 제14회 ‘상주시민 녹색자전거 대행진’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여성댄스팀 ‘에이션’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퍼포먼스, 시민 녹색자전거대행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성준 의원, 여름철 수변공원 등 '뱀물림방지법' 발의
여름철 수변 공원 등에서 출몰하는 야생 뱀에게 물리는 것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뱀물림방지법'이 국회에 제출됐다.진성준 민주당 국회의원은 26일 이런 내용의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다중 거주·이용시설에 출몰한 뱀 등 야생동물을 지방자치단체가 선제적으로 포획해 방생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골자다. 현행법은 뱀과 같은 야생동물의 포획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고 '인체에 급박한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경우' 등 일부 예외적인 상황에서만 포획을 허용하고 있
Generic placeholder image
요네즈 켄시, 여섯 번째 앨범 ‘LOST CORNER’ 8월 21일 전세계 발표
일본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의 여섯 번째 앨범 ‘LOST CORNER’의 8월 21일 발매를 앞두고, 요네즈 켄시가 직접 그린 재킷 일러스트와 수록곡 리스트가 공개됐다. 디지털 음원은 오늘 풀린다.이번 ‘LOST CORNER’ 앨범에는 총 20곡이 수록되어 있다. 최근 화제를 모은 NHK 연속 TV 소설 ‘호랑이에 날개’ 주제곡 ‘Sayonara, Mata Itsuka!’, 올여름 일본 개봉예정 영화 ‘Last Mile’ 주제곡 ‘Garakuta’를 비롯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아카데미상 장편 애니메이션상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똘똘한 자산 운용 노하우를 배운다
3시간전
본사가 세무와 투자, 자산관리를 아우르는 전문 강좌를 마련하고 자산운용에 필요한 최신 정보와 노하우를 전수한다. 본사는 1일 울산 남구 CK아트홀에서 ‘제6기 세무·자산관리 최고위 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이날 개강식에는 수강생과 원우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엄주호 본사 대표이사는 “이번 강좌는 연세대 미래대학원 인기 강좌를 울산에 유치해 마련했다. 지난해 5기까지 총 25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했고, 원우들간 인적 네트워킹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면서 “올해도 세무, 투자, 자산관리 분야 국내 최고 강사진이 수준 높은 세무 자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화재 참사' 뒷전··· 화성시의회, 자리 타툼 '눈살'
2시간전
경기 화성시의회가 원구성을 둘러싼 자리 싸움 논란에 휩싸이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바로 옆 화성시청 로비에 마련된 추모분향소를 중심으로 얼마 전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로 숨진 23명의 희생자 추모 분위기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밥그릇 타툼'에만 혈안이냐는 비판마저 나오고 있다.1일 화성시의회에 따르면 화성시의회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측에 상임위원장 3석 약속을 이행하라고 주장하면서 본회의장 주출입구 손잡이에 쇠사슬까지 걸어잠궜다.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쪽문으로 본회의장에 들어가 표결을 강행했다.시의회는 1일 오후 4시 배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화생방·방사능 대피시설 현황 점검
3시간전
울산시의회 손근호 의원은 노후 원전과 국내 최대 단층대가 지나가는 울산에서 주민 대피시설이 어느 정도 확보돼 있는지 등에 대해 울산시에 서면 질의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22년 언론에서 ‘유화단지·원전 밀집 ‘화약고’ 울산, 유사시 방호시설 0’이라는 기사가 보도됐다. 전쟁 발발 시 석유화학단지와 월성·고리 원전이 있는 주요 공격 대상이지만, 공습경보에 대피할 수 있는 공간은 아파트 지하주차장·지하차도 등 484개에 불과하다. 화생방이나 방사능 사고에 견딜 수 있는 방호시설은 없다. 이에 손 의원은 “울산시가 2022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동킥보드 등 PM(개인형 이동수단) 체계적 관리 모색
3시간전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와 전기자전거의 법적 지위를 명확히 하고, 체계적 관리를 가능하게 하는 법률안이 발의됐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민 국회의원은 1일 관련 법안이 없어 혼란을 겪은 개인형 이동장치를 제도권으로 진입시키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 및 편의 증진에 관한 법률안’과 개인형 이동수단에서 제외된 전동기 동력만으로 움직이는 전기자전거의 입법 공백을 해소하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을 대표발의했다. 개인형 이동장치는 최근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선8기 울산시 출범 2년 간담회, 울산 위해 행정통합보다 경제동맹
3시간전
김두겸 울산시장은 부산과 경남, 대구와 경북 간 논의 중인 행정 통합과 관련해 “울산이 부·울·경 행정 통합에 포함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민선 7기 당시 추진된 부·울·경 행정 통합은 지역 현실과 맞지 않다며 경제동맹이 더 울산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선을 그었다. 김 시장은 1일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행정 통합은 수도권 일극화와 지방 소멸 문제를 막기 위해 규모의 경제를 키워보자는 것인데, 이는 현실에서는 전혀 맞지 않은 구상”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부산·경남과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