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충북 사랑의 온도탑이 이날 오후 3시 기준 100도를 달성했다.23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충북 사랑의 온도탑이 이날 오후 3시 기준 107억 5900만원이 모아지면서 목표액 104억을 돌파, 103.5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성금 내역을 보면 현금기부는 78억5800만원, 현물기부는 29억100만원으로 현금 기부가 압도적으로 많았다. 개인기부와 법인·기업기부는 각각 53억7000만원, 53억8900만원이다.어려운 경제 상황
▲ 부평구 이웃돕기 담당 권혜미 팀장·윤기운 주무관“기부를 통해 많은 이들이 새로운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경남 의령군은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이 186도를 기록해 목표치를 초과 달성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의령군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한 캠페인에서 목표액 7500만 원을 초과한 1억 2400만 원을 모금했다고 31일 밝혔다. 경기 침체와 비상시국 속에서도 의령군의 청렴 문화가 개인과 단체에 긍정적
▲ 미추홀구 이웃돕기 담당 이옥경 과장, 최지애 팀장, 이정훈 주무관, 김다얀 주무관“기부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으로 가능합니다.”
중부뉴스통신 강수현 양주시장이 최근 시청 원형광장에서 열린 ‘희망2025나눔캠페인 폐막식’의 참석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를 보내준 시민들에게 감사의 인사
가평군은 지난 14일, 군청 현관에서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및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 전 100일을 기념하는 디데이 카운트다운 보드판 제막식...
충북 사랑의 온도탑이 105.6도로 마무리됐다.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3일 청주시 상당공원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 2025 나눔캠페인’ 폐막식을 열고 성금 모금 캠페인을 종료했다.지난해 12월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62일동안 모인 모금액은 총 109억8100만원으로, 목표모금액인 104억을 넘겨 106.5도를 달성했다.이로써 충북 지역은 14년 연속 목표 모금액을 달성했다.현금기부가 80억31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물품기부는 29억4900만원으로 집계됐다. 개인 기부금은 전년대비 26억5
김진수 기자 부산시는 오늘 오후 4시 10분 시청 의전실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설 명절 맞이 성금 및 신청사업 배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4일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의 모금액이 93억82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목표액 104억원 대비 사랑의 온도는 90.2℃를 기록해 고지까지 약 10℃ 남았다.하지만 전년 동기 대비 58%의 실적을 보이고 있어 남은 기간까지 목표 모금액을 채울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이번 희망나눔모금은 희귀병을 앓고 있는 전사랑양 치료비 모금을 위한 ‘사랑이에게 기적을 특별모금‘과 지난해 말 발생한 전남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특별모금’이 동시 진행중이다.사랑이 특별모금은 이날 기준 2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16일 영주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행사에는 박남서 이사장, 김병기 영주시의회 의장, 장학회 임원진과 고액 기탁자들이 참석했으며, 축사, 제막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는 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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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uture 선도할 영문판 AI 인류혁명 'AI Human Revolution' 출간
한국을 대표하는 미래학자로서 세계적인 미래학자들과 교류하며 K-Future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인공지능이 몰고오는 문명대변혁의 변화와 이에 대한 대응을 담은 영문판 AI 인류혁명 'AI Human Revolution'을 출간했다.이 책은 인공지능으로 인해 인류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고 대응해야 하는 새로운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 'Huaman Revolution'에 대해 전 세계인이 쉽게 이해하고 문명적 미래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영문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이 책에서 안종배 회장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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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1500원 상승 때 건설비 3.34% 증가, 1450원 유지 땐 2.47% 증가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원자재 수입 가격과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1500원으로 상승할 경우 건설비가 3.34% 증가한다는 분석이 나왔다.국회 국토교통위 민주당 박용갑 의원은 31일 이러한 분석 결과를 내놓으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2024년 9월 30일 원·달러 환율은 1320.0원으로 2023년 평균 원·달러 환율 1305.9원과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직후에는 원·달러 환율이 최고 1441원,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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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2024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연차평가‘우수’등급 선정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광역시, 인천대학교가 지원하는 '2024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지역과학문화거점센터 12곳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운영 성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다양한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을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 콘텐츠 개발, ▲다양한 지역혁신 주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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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시티 미분양은 기회? 입지 최적 평택 한신더휴 수요증가요소 뚜렷
금리 인하와 동결을 반복하면서 인하기조는 수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규 아파트 공급량 감소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고, 물가상승으로 인한 화폐가치 하락으로 자산가격은 역설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이로 인해 점차적으로 부동산 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당연히 수요가 받쳐줘야 하는 전제가 깔려있다.부동산 상승 분위기에서는 평택과 같이 자급자족도시는 상승기류에 쉽게 편승할 수 있다. 일자리증가와 인구유입이 이어지고 있어서 향후 수요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2040년까지 100만 인구를 예상하는 도시여서 현재는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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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으로 군민의 삶을 바꾸다!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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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2월 8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해 ‘별난 백고미와 함께하는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챌린지는 시민들의 걷기 실천율을 높이고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경산시의 걷기 실천율이 37.8%로 전국 평균 49.7%, 경북도 평균 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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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프랑스에서 외국인 신규 체류증 발급이 33만6700건으로 나타났다.프랑스 내무부 연례 이민 통계에 따르면 이는 전년도 대비 1.8% 증가한 수치다.학생 이민이 전체 발급 건수의 3분의 1인 10만9000여건을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가족 이민은 9만건으로 뒤를 이었다. 노동 이민과 인도주의적 이유로 인한 체류 허가도 각각 5만5000여건으로 집계됐다.프랑스 내 거주 허가증 갱신을 포함한 전체 거주 허가는 지난해 말 기준 430만건에 달했다. 이 중 알제리 출신이 약 65만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또한 프랑스 정부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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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한도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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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는 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올해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강태중 대표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했다”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어려운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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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7동 1,605세대 공급...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변경 승인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는 광명시 광명7동 새터마을에 총 1천605세대를 공급할 수 있는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변경을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소규모주택정비사업은 도심 내 오래된 소규모 주택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거생활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이다.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한 지역 또는 가로구역에서 시행되며, 자율주택정비사업, 소규모재건축사업, 소규모재개발사업 및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추진된다.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활성화와 계획적 추진을 위해 2021년 도입된 제도다. 여기에는 소규모주택정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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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농협은 4일 경산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5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종명 조합장은 “추운 겨울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