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어르신들의 소득 보전과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비는 20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9억원이 증액됐으며, 참여자 수는 지난해 대비 706명이 증가한 4350명으로 확대됐다.사업 유형별로 살펴보면,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공익활동형이 2771명, 참여자의 경력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형이 1115명, 소규모 매장 운영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시장형이 275명, 어르신 구직자에게 구인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