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은 경제·심리·학습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학생을 일대일로 지원하는 교육복지이음단 활동을 2139회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 4월 울산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이음단 100명을 선정했다. 교육복지이음 학생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추천을 받아 125명이 선정됐다. 교육복지이음단은 이 학생들과 일대일로 결연해 매달 2~4회 만나 학습, 상담, 돌봄, 예술, 체육, 진로 분야 맞춤형 활동을 지원했다. 이다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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