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은 이번 주말까지 30℃ 안팎의 늦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또한 일부 지역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은 6일 흐린 날씨 속에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분포로 평년보다 높게 시작할 전망이다.한 낮에도 26~32도 분포로 평년을 웃도는 늦더위가 예상된다.주요 도시의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24도, 안동 23도, 포항 24도 등이다.낮 최고기온은 대구 32도, 안동 30도, 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