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5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2025년 경남도 인구대책 수립을 위한 추진과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난해 9월 경남도가 발표한 ‘인구위기 감소대응 종합대책’의 첫 시행계획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 수립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는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경남도의 인구 시책 담당 실국장, 18개 시군 인구담당 부서장, 전문가 자문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5년 경남도 인구대책 시행계획 추진방안, 시군 인구대책 보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경남도는 지난해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