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은 산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드림모션에서 신작 ‘마이 리틀 퍼피’의 티저 트레일러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이 작품은 ‘사람이 이승을 떠나게 되면 먼저 가 있던 강아지가 마중을 나온다’는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은 스토리텔링 중심의 싱글 플레이 어드벤처 게임이다. 내년 스팀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유저는 강아지 천국에 머무는 강아지가 돼 이제 막 저승길에 접어든 주인을 마중 나가야 한다. 이 과정에서 바다, 사막, 설원 등 저승의 여러 지역을 모험하며 다양한 사람들과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