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국민의힘 옥재은 의원은 서울시에 균형감 있는 임대주택 정책 추진을 주문했다.옥 의원은 지난 24일 서울시의회 제328회 임시회 서울시 주택실 업무보고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한 미리내집 확대도 중요하지만 서울시민 전체의 주거 안정 측면에서 임대주택 정책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현재 서울시는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 및 출산율 제고를 위해 미리내집 공급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위해 임대 의무 기간 만기가 도래하는 장기전세주택 반환 물량을 미리내집으로 전환해서 공급하겠다고 발
경북 울릉군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5시59분께 울릉군 북면 현포리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소방당국은 인력 34명과 장비 8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불은 80㎡ 규모의..
영주시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지급된다. 대면 신청 대상자는 비대면 신청을 하지 않은
지난해 양파가격이 낮아 주춤했던 수입 물량이 올해 가격이 오른다고 정부가 TRQ물량을 확대하려고 한다. 여기에 새롭게 개정한 양파 위기단계 관리 가이드라인이 오히려 양파 수입을 부추긴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양파생산자단체에 따르면 올해 개정하는 양파 위기단계 관리 가이드라인을 보면서 기준가격을 인상한 것처럼 보이게 하고, 상승단계에서 ‘심각‧경계‧주의’ 가격대는 오히려 인하하고 있다. 특히 시기별 등락률을 조정해 더 쉽게 수입할 수 있도록 기준을 낮춰 놓았다.반대로 하락단계는 2024년과 같이 만들
대전시교육청이 교육부의 위 프로젝트 기능 확대·개편을 위한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대전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문제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시범사업은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중 서울, 대전, 충북, 전북, 경북 등 5개 교육청이 선정되어 운영되며 교육부로부터 2억 5000
김태흠 충남지사가 충남·대전·충북·세종을 대표하는 '중원 대표주자'로 조기대선에 불을 지피고 있어 관심이다.
김 지사가 12.3비상계엄 속 불붙은 조기대선 전망에 진영별 대권 행보의 충청권 표심이 캐스팅 보트를 넘어 중지를 모을지도 주목되는 상황이다.
특히, 당내 안팎에서는 일찌감치 출마를 권유하거나 지지의사를 밝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장우
제주시가 제주들불축제 주요 행사를 허가도 받지 않고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허가없이 진행한 들불축제는 지난 2013년부터 2019년, 2021년 등 총 8차례다.
제주도감사위원회는 4일 정의당 제주도당과 제주녹색당이 청구한 ‘새별오름 불놓기 허가에 관한 산림보호법 위반'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감사결과에 따르면 제주시는 해당 지목이 목장용지라는 사유
"모두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전북을 만들겠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을 기념해 여성친화기업 ㈜육육걸즈를 방문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여성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정책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황철호 전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전정희 전북여성가족재단 원장, 김성훈 농협은행 전북본부장 등이 참석해 여성 근로자들의 권익 신장과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양우식 위원장은 지난 2월 26일 전주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11대 전반기 제5차 정기회의에 참석해 지방의정연수원 설립을 위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해 원안 가결됐다고 4일 밝혔다.현재 지방의회 대상 교육훈련은 국회의정연수원과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등에서 시행 중이지만 지방의회 특성을 반영한 전문연수기관이 아니므로 지방의회 역량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이 부족한 상황이다.이에 양우식 위원장은 지방의회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 직속으로 지방연수원을 설립하고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