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제2회 친환경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대회는 5세부터 13세까지 아동이면 누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있으며, 2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18일 자정까지 현대홈쇼핑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을 통해 작품을 접수할 수 있다.유치부·초등학교 저학년부·고학년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미술대학 교수진이 심사해 본선 직출작 15점을 선정한다. 본선은 다음달 1일부터 13일까지 현대H몰에서 온라인 투표 방식으로 열리며, 상위 작품 5점에게 결선 진출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