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8일 중산동 1990 일대에서 5회차 ‘쾌적한 초록길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매서운 칼바람이
뉴엠메디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4일까지 4박5일간 몽-한국 청소년 5차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몽골 청소년 14명. 몽골 선생님 1명. 조윤희 센터장이 함께 했다. 조윤희센터장은 1월에 이어 이번이 5번째로 몽골 학생들의 입소문으로 계속 학생들의 요청에 따라 5차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첫날 경기미래교육경기영어마을의 숙소로 입소 후 몽골학생들끼리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헤이리 마을 투어를 진행했다. 다음날인 1일 무대예술지원센터를 방문하여 무대를 만들기
인천시 중구는 지난 18일 중산동 1990 일대에서 5회차 ‘쾌적한 초록길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꽃샘추위에도, 많은 주민이 참여해 환경 정화 활동에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는 하늘도시 내 주민 쉼터 및 녹지대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하늘도시 초록길 조성 사업’의 지속적인 관리 차원에서 마련됐다.이를 위해 올해 2월 18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꾸준히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벌써 다섯 번째 행사를 맞이하게 됐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 덕분에 지역에선 ‘거리가 눈에
인천시 중구는 지난 18일 중산동 1990 일대에서 5회차 ‘쾌적한 초록길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꽃샘추위에도, 많은 주민이 참여해 환경 정화 활동에 힘을 보탰다.이번 행사는 하늘도시 내 주민 쉼터 및 녹지대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하늘도시 초록길 조성 사업’의 지속적인 관리 차원에서 마련됐다.이를 위해 올해 2월 18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꾸준히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벌써 다섯 번째 행사를 맞이하게 됐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 덕분에 지역에선 ‘거리가 눈에 띄게 깨끗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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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ATA,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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