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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제조장비 전문기업 파인텍이 54억원 규모의 2차 전지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이번 계약 금액은 2023년 기준 파인텍의 매출액 447억원의 약 12.06%에 해당한다. 계약 상대방은 2차 전지 부품 개발 및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국내 기업으로, 계약 상대방의 요청에 따라 회사명은 비공개 됐다. 공시에 따르면 해당 기업은 지난 3년간 파인텍과 동종 계약을 이행한 기존 매출처로 추정된다.이번 계약은 장비 입고 후 대금 100% 지급 조건으로 진행된다. 공급 장비는 파인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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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인구감소지역 산지이용 쉬워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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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원에 만들어줍니다"…'위조 모바일 신분증' 불법 광고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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