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최재형 보은군수는 7일 군수실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 고 사오용 일병의 유족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
청송군은 지난 3일 부남면사무소 회의실에서 6·25전쟁 참전용사인 고 심서택 상병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1952년 4월 5일 입대한 고 심서택 상병은 제9보병사단 및 제15 육군병원에서 공적을 인정받아 무공훈장 2조 수여가 결..
공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인 고 배병무 하사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화랑무공훈장을 받은 배 하사는
6·25전쟁 중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한 병사가 74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다.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의 끈질긴 ...
6·25전쟁 중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한 병사가 74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온다.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의 끈질긴 노력 끝에 신원이 확인된 故 오두
6·25전쟁 때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한 병사가 74년 만에 고향인 고성의 품에 안겼다.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끈질긴 노력 끝에 신원이 확인된 고 오두용
대구보훈청이 지난 26일 상주시 화서면 화령장전투전승기념관에서 6·25전쟁영웅 히어로드 포토존 제막식을 가졌다.포토존은 가로 2.5m 세로 2.6m 크기로 제작됐으며 6․25전쟁 초기인 1950년 7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국군 단독작전으로 대승을 거둔 화령장전..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지난 11일 충주 탄금공원 입구에서 ‘6·25전쟁영웅 히어로드 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했다.6·25전쟁영웅 히어로드는 지역의 잘 알려지지 않은 전쟁영웅을 소개하기 위해 시민들이 즐겨찾는 명소에 포토존 형태의 조형물을 설치하는 국가보훈부의 사업이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6·25전쟁의 첫 승리인 ‘동락전투’의 주역인 ‘신용관 장군’을 영웅으로 선정해 조형물을 설치했다.신용관 장군은 6·25전쟁 당시 충주까지 진출해 동락국민학교에 주둔하고 있던 북한군을 기습공격해 승리를 한 동락전투에서 활약했으며, 휴전 후에는 경찰로서 국
이천시의회가 9일 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와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전달식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박명서 의장과 시의원,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우광호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 50만 원을 전달했다.대한적십자사는 1905년 설립되어 국내에서는 일제강점기, 6·25전쟁 등 구호활동이 필요한 역사적인 순간마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국제적으로는 우크라이나 분쟁, 튀르키예 지진 등 위기의 순간
6일전
인천시의회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정해권 시의회 의장은 2일 의회 접견실에서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회장에게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적십자회비 모금캠페인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시의회는 매년 특별회비를 납부하고 있으며 인천지사는 긴급구호 활동, 위기가정 긴급지원,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한다.이날 정해권 의장은 “적십지 운동의 본질은 인간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존엄성을 존중하는데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올해 120년을 맞는 대한적십자사는 6.25전쟁 같은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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