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는 내년에 관내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생활과 사회활동 참여를 위해 어르신 7,84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3일 남구에 따르면 내년도 관내 어르신에게 제공하는 일자리 유형은 공익 활동형과 역량 활용형, 공동체 사업단형, 취업 지원형 4개 분야로, 을사년 한해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 투입하는 사업비는 320억원 가량이다.남구는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남구 시니어클럽과 노인복지관, 관내 복지센터 등 사업 수행기관 18곳과 손잡고 내년 초부터 본격적인 일자리 제공에 나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