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대전의 8월은 시민과 관람객의 함성과 기쁨이 어우러진 축제로 물들였다.8월 9일부터 대전 원도심을 뜨겁게 달구며 9일간의 대장정을 펼친 ‘대전 0시 축제’ 가 17일 막을 내렸다.폐막식이 진행된 중앙로에서는 오케스트라, 합창단의 하모니로 시민 대합창 공연이 펼쳐졌다.관객들은 ‘Butterfly’, ‘아름다운 나라’, ‘고향의 봄’, ‘대전부르스’ 등을 함께 부르며 아쉬움을 달랬다.이번 ‘0시 축제’ 는 확장된 공간과 늘어난 기간, 대폭 보강된 콘텐츠만큼이나 다양한 족적
포천시의회는 지난 29일, 제181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9월 6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 주요 안건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
의성군의회는 지난 19일 제27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7일까지 9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 갔다, 의성군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각종 조례안 등을 포함한 총 13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제2회 추경예산은 총 850억 원으로 편
의성군의회가 지난 27일 제274회 2차 본회의를 열고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회기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성군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조례안 △2024년도 통합재정안정
우리나라 대표 환경축제,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가 9일간의 일정을 뒤로하고 8일 막을 내렸다.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폐막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유송열 사)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관광객들과 주민 등 5000여 명이 참석, 축제의 마지막을 함께 했다. 폐막식은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라인댄스팀과 합창단, 전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환경축제,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가 8월 31일 무주읍 등나무운동장에서 “자연특별시 무주로의 힐링여행”을 주제로 9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개막식에 앞서 오후 5시 30분 무주군태권도시범단과 중국 등봉시 소림무술단 의 공연을 시작으로 입장 페레이드와 개막식, 그리고 안성낙화놀이를 비롯한 드론쇼와 불꽃놀이, 레이저쇼, 별빛다리 등이 어우
의성군의회는 27일 제274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이번 회기의 모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8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의성군 국제화 촉진 및 국제교류협력 증진에 관한 조례안 △2024년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등 1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이날 지무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구·경북의 백년지대계이며 의성군민의 염원이 담긴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며,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화물터
논산시의회는 8월 22일 제258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0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총22건의 조례안과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지방세 감면 동의안’ 등 3건의 일반안건 포함 총25의 안건을 심사하고 집행부로부터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한다.임시회 첫째날인 22일 오전에는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58회 논산시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등이 처리되었으며, 윤금숙 의원과 김종욱 의원이
포천시의회는 6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81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본회의 안건심의에 앞서 조진숙 의원은 ‘왕방산 암벽공원 야영장 운영 개선 촉구’에 대해 5분 발언을 진행하면서 야영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시설과 안전 사항을 효율적으로 정비하여 인근 지역 상권과 연계한 빠른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과 2차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3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특히,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포천시 문화자치 기본 조례안
여주시의회는 9월 3일부터 9월 1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71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총 43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3건, 규칙안 1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14건, 제3차 공유재산관리계획변경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다양한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여주시의 발전과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여주시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포함되어 있으며, 주민들이 예산 편성과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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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추석이다...북적이는 대구 서문시장
대구경북지역 기업 10곳 중 7곳이 올해 추석 체감경기가 악화된 것으로 인식하는 등 추석 경기가 얼어붙은 가운데 11일 대구 중구 서문시장이 장을 보러 온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대구경북권 고속도로에서 총 352만9000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동량 분포를 보면 귀성과 귀경이 겹치는 추석 당일인 17일이 75만2000대로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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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 점검·관리 강화
국세 심사청구 법정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한 점검과 관리가 강화되고 동일쟁점 다수 사건과 고액사건에 대한 쟁송이 납세자 피해 예방 차원에서 검토된다.국세청은 책임세정을 통한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해 이 같은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국세청은 우선 국세 심사청구에서 신속처리 목표제를 시행하기로 했다.국세 심사청구에 대한 법정 처리기한 90일 준수를 위해 구체적으로 담당자별 처리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점검·관리해 나갈 방침이다.국세청 심사청구 법정기한 내 처리율은 지난 2023년 82%에서 올해 87%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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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공사로 이용불편 원성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 중인 발달장애인 거점센터 공사 때문에 이용객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10일 찾은 울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입구 옆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이 막혀 있다. 지난 8월 말부터 진행된 발달장애인 거점센터 구축 공사 때문이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대상 개인별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지상 3층, 연면적 466.07㎡ 규모 복지관을 증축해 장애인 복지 관련 시설을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사업 기간은 오는 2025년 2월까지로 계획됐다. 울산시는 22억7800만원을 투입해 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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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장관 고성 빈집 철거 현장서 “주민공간 지원” 약속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11일 고성과 사천, 통영을 방문했다.이 장관은 고성에서 빈집 정비 사업 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사천에서는 우주항공청을 방문했다. 또 통영에서는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11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고성을 방문한 이 장관은 삼산면을 방문해 빈집 철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행안부의 빈집 정비 사업에 대한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고성군은 지난해 기준 경남에서 가장 많은 빈집이 많은 지자체다. 그래서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고성군은 행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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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창원 사화·대상공원 특례사업 공익감사 청구 각하
감사원이 사화·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공익감사 청구를 각하했다.시의회가 해당사업에 대해 공익감사를 청구한 것 말고도 창원시가 별도로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지만 모두 검토 대상도 되지 못했다. 감사원은 같은 사업에 대한 시 자체 감사가 10~12월 이미 진행된 적이 있다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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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청소노동자 식대 2만 원을 올려주지 않는 대학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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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 소속 14개 대학의 청소·경비·시설 등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매해 학교 측과 임금 등 노동조건을 두고 집단교섭을 하고 있습니다. 고려대, 서강대,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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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땅꺼짐 원인은 지하 상수도관 '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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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에서 발생한 땅 꺼짐의 원인은 지하 상수도관 누수에 의한 것으로 드러났다.17일 인천시설공단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 30분께 연수구 송도동 센트럴파크 내 인도에서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공단 측은 땅이 꺼지면서 생긴 지름 1.5∼2m 규모의 물웅덩이에서 배수 작업을 진행하며 사고 원인 파악에 나섰다.조사 결과 지하 3m 깊이에 매설된 상수도 배관의 연결 지점이 파열돼 누수와 함께 토사가 유실된 것으로 확인됐다.해당 상수도관은 센트럴파크 내 공중화장실 등에 연결된 배관으로, 공원 인도 밑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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