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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016년 도입한 현재 부산 시내버스 디자인을 약 9년 만에 개편하고 내일 11시 부산역 광장에서 「빅 버스 시민 공개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시내버스 새 디자인 명칭은 ‘빅 버스’이며, 일반버스와 좌석버스 2종류가 제시됐다. ‘빅 버스’ 디자인에는 부산의 도시 이미지와 시인성, 심미성, 상징성 등 요소들을 담아냈고, 일반버스에는 ‘깨끗함, 친환경, 스마트’를, 좌석버스에는 ‘따뜻함, 포용, 친절함’을 연상시키는 색채 시스템을 적용했다
부산시는 4일 부산역 광장에서 시내버스 새 디자인을 선보이는 ‘빅 버스 시민 공개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김재운 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성현도 부산광역시 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등과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빅 버스’는 부산의 도시 브랜드 슬로건 ‘Busan is good’의 약자를 활용한 명칭이다. 일반버스와 좌석버스 두 가지로 나뉜 디자인은 도시 이미지와 시인성, 심미성, 상징성을 고려해 제작됐다. 일반버스는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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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지역문화예술 발전 유공자 39명에 표창 수여
용인특례시는 24일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상일 시장은 이날 표창을 직접 전달하고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이 시장은 “올해 용인특례시는 전통과 권위의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를 성공적으로 치러 냈고 이에 발맞춰 제1회 대한민국 대한연극제도 개최했다. 앞으로도 대학연극제는 용인에서 개최할 것”이라며 “제가 르네상스라는 표현을 쓰는 것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 문화와 예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이 시장은 “개인적으로 미술 특강을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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