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성중이 8일 낮 12시 솔로 데뷔앨범 ‘DNDN’을 발표한다. 정체성을 새로 정립하고 독자적 음악세계를 펼치겠다는 의지를 담은 ‘안타레스’ 시리즈의 출발을 알리는 음반이다. 초거성 안타레스는 전갈자리 짙은 적색 α별의 고유명이다. 스스로 밝기가 변한다. 기획사 푸토어는 “지구에서 우주로 확장되는 정서적 여정을 테마로, 낮과 밤이라는 일상의 흐름을 음악으로 표현했다”고 알렸다.타이틀곡 ‘DNDN’은 하루의 모든 순간에 존재하는 사랑의 빛을 노래한다. 감미로운 신스사운드와 감각적인 기타, 몽환적 멜로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