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7일 수원 광교사옥 대강당에서 GH와 도민이 소통하는 최상위기구인 도민주주단 ‘GH 기회수도파트너스’ 제2회 주주총회를
한국임업진흥원은 지구의 날을 기념해 산림탄소상쇄제도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2025년 우리숲더하기 캠페인'을 추진한다.2021년부터 시작한 ‘우리숲더하기 캠페인’은 기업과 국민이 산림탄소흡수량을 구매해 탄소발자국을 지우는 활동으로 올해 5년째를 맞이했다. 작년까지 총 6708톤의 이산화탄소를 상쇄한 바 있으며, 올해는 한국임업진흥원과 경기주택도시공사 임직원이 함께 ‘우리숲더하기 Launching 행사’를 공동 개최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올해부터 우리숲더하기 캠페인 누리집이 새롭게 개설됐다.이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광교테크노밸리 바이오부지 혁신거점 활성화 및 바이오산업 특화를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개발사업 전문 기관인 GH와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의 연구개발 및 핵심 기반시설 지원에 강점을 가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긴밀히 협력해 광교TV 바이오부지 개발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기업 수요 파악 및 유치 △ 바이오 기업 육성 및 지원 △ 산·학·연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등에 적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광교테크노밸리바이오부지 혁신거점 활성화 및 바이오산업 특화를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개발사업 전문기관인 GH와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의 연구개발 및 핵심 기반시설 지원에 강점을 가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긴밀히 협력해 광교TV 바이오부지 개발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수요 파악 및 유치, 바이오 기업 육성 및 지원, 산·학·연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7일 수원 광교사옥 대강당에서 GH와 도민이 소통하는 최상위기구인 도민주주단 ‘GH 기회수도파트너스’ 제2회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GH 기회수도파트너스’는 경기도민으로 이루어진 명예주주단으로, 도민참여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 11월 창단됐다. 이번 주총은 도민주주단 149명과 GH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업성과 발표 △2025년 주요 사업 계획 보고 △도민 주주 의견 청취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올해 G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7일 수원 광교사옥 대강당에서 GH와 도민이 소통하는 최상위기구인 도민주주단 ‘GH 기회수도파트너스’ 제2회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GH 기회수도파트너스’는 경기도민으로 이뤄진 명예주주단으로, 도민참여경영 기반을 강화하고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3년 11월 창단됐다. 이번 주총은 도민주주단 149명과 GH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업성과 발표, 2025년 주요 사업 계획 보고, 도민 주주 의견 청취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이종선 GH 사장 직무대행은 “올해 G
경기주택도시공사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가 광교테크노밸리 바이오 부지 혁신거점 활성화 및 바이오산업 특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협약은 개발사업 전문 기관인 GH와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 연구개발 및 핵심 기반시설 지원에 강점을 가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긴밀히 협력해 광교TV 바이오부지 개발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기업 수요 파악 및 유치 ▲ 바이오 기업 육성 및 지원 ▲ 산·학·연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광교TV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지난달에 발생한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주거용 비닐하우스 밀집 단지인 ‘꿀벌마을’ 화재 피해자 구호를 위해 과천종합사회복지관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과천 ‘꿀벌마을’은 비닐하우스 21개 동이 이번 화재로 전소되면서 53가구 이재민이 발생했다.이 중 24가구는 과천시가 마련한 임시대피소인 과천동 남태령경로당으로 거처를 옮겼다.GH와 LH, 과천시는 이재민이 임시 거처할 임대주택을 마련할 계획이다.이번 화재는 3기 신도시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에서 발생했다. 과천지구는 경기도, GH,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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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완연한 봄기운이 퍼진 지난 19일 농업기술센터 앞마당에서 커뮤니티형 로컬마켓 에콜로@농부시장이 성황리에 개최됐다.지난해 10월 마지막 시장이 열린 후로 약 6개월 만에 돌아온 이번 에콜로@농부시장은 자연의 소중함과 사람의 따스함을 주제로 지역 농부들과 시민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활기찬 현장을 만들어냈다.이번 시장에서는 제철 농산물과 수공예품, 로컬 식음료를 판매하는 부스를 중심으로 어린이들이 직접 운영한 ‘어린이 상점’, 지속가능한 소비 문화를 알린 ‘에콜로@벼룩시장’ 등 다채로운 장터 프로그램이 함께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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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밥 다 퍼 준 할망, 누게라?”“물꾸럭 퍼 날른 하르방은 누겐디?”제주를 배경으로 한 인기 드라마‘폭싹 속았수다’속 한 장면이다.애순네 가족이 세 들어 사는 만물상을 운영하는 노부부의 티키타카가 정겹다. 형편이 어려워도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하기 어려웠던 애순의 사정을 이 노부부는 미리 헤아린다. 그리고 매일 밤, 아무도 모르게 딱 세 명분의 쌀을 항아리에 채운다. 애순이 부담스러워할까 봐 깜깜한 밤 몰래 조심조심 쌀독을 채우는 장면에서는 따뜻한 웃음과 온정이 묻어난다.이제, 만물상 노부부의 마음으로 서귀포시가 지역사회와 함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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